강화도(2003-6-28)/2

마지막으로 [b]

100년된 성공회 성당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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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멋졌다. 축적된 시간이라는 것은 역시..무언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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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언덕너머에 보이는 새로지은 교회. 묘한 대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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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 무척 시원했다. 아니 추울정도였다. 목조건물특유의 통기성 때문인지. 그리고 경건함이 그대로 전해졌다.
다행이 어렸을적 이곳을 다녔던 분이 마침 서울에서 내려오셔서 내부를 볼수있었고 이것저것 설명도 들을 수 있었다.

개교회 중심주의로 가고있는 개신교가 당회목사의 성격에 의해 크게 교회전체가 좌우되고 언론에 갖가지 문제를 일으키는 목사도 나오고
안좋은 모습들이 많이 보이고 있어서 카톨릭처럼 중앙의 조직적인 어떤 기구같은 것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성공회의 모습을 보면서 중간 타협점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축적된 전통에서 오는 경건함. 그곳에서 미사를 드리고 싶어졌다. 역사가 안남는 한국에서, 역사가 남아도 박물관행의 한국에서..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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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 also [韓国古建築散歩 » 聖公会江華聖堂]새 창으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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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집일: 2013-4-23 5:39 p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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