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는의외로빨리헤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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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는 의외로 빨리 헤엄친다 龜は意外と速く泳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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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평범하고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스즈메. 남편이 해외근무를 가게 되었는데, 하루에 한번 오는 전화의 내용은 '거북이에게 먹이는 줬는가'확인하는 내용이다. 이렇게 무료한 일상과는 대조적으로 같은 날 태어난 친구 쿠자쿠는 하고싶은 일을 해가면서 하루하루 즐기면서 산다. 자신의 이런 모습에 염증을 내던 어느날 아주 조그만 스파이모집광고를 우연히 발견하여 스파이로 활동하게 되면서 여러 우여곡절을 코믹하게 그리고 있다.

눈에 안띄게, 평범하게 살아야 하는게 임무로 주어졌을때 일상의 모습에 새로움을 느끼는 과정이라든가 동네 사람들 중 스파이였던 사람도 있었다는 것 등 소소한 즐거움이 많다. 특히 어중간한 맛을 유지해온 라면집 주인의 이야기는 마지막에 정말 만들고 싶었던 라면을 만들면서 웃기고 뭉클하게 만든다. 스파이를 잡기위해 마을에 온 공안의 모습도 어딘지 모르게 코믹하고(특히 공안체조).

전반적으로 보면서 지정사 모임이 생각나는 영화였다. -- Nyxity 2006-8-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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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집일: 2006-11-30 2:59 p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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