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은 로모그래퍼/그사람은 로모그래퍼 12 - 카메라

마지막으로 [b]

그사람은 로모그래퍼 12 - 카메라

로모를 쓰면서 카메라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다..

그렇지만..도무지 이런 저런 책이나..사람들과 이야기해 봐도.. 기초적인 지식이 없으니..무슨 이야긴지 알 수가 없었다...

결국 이런 저런 것들을 다 뒤져서 알게된 사진 관련 상식들이 조금 생기니까.. 대화를 할 정도가 되었다..

다른 초보유저들도 마찬가지겠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아무튼...오늘은 그때 알게된 카메라에 관한 이야기를 적으려 한다...

카메라는 말그대로 사진을 찍는 도구로... 다양한 형태와 많은 종류의 카메라가 있지만...

로모유저가 알아야 할 제일 중요한 건 단 한가지다...

사진은 카메라가 아니라..그 결과물이라는 것... 아무리 비싸고 훌륭하다고 일컫음을 받는 카메라라 할지라도...사용자가 허접하면...그 결과물 역시 허접하다는 거...

카메라를 좋은걸 쓰기위해 노력하는 것 보단 차라리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시간할애를 하는게 더 낫다는 것이다...

아무튼...카메라는 종류가 많지만... 일단...아는 대로...만일 틀리다면 누군가..지적해 주겠지.. - -; 라는 막연한 생각을 갖고...

1. SLR - 일안리플렉스카메라라고도 한다...

흔히 전문용 카메라라고도 불리고..아무튼... 렌즈를 통해서 피사체를 볼 수 있는 카메라로.. 우리가 흔히 보는 커다란 카메라들은 거의 대부분 SLR이다.. 좋은 점은 렌즈를 통해서 상을 보게 되므로 보는 장면 그대로 사진에 찍히게 된다... 또한 조리개를 비롯해서 셔터 속도등을 조절할 수 있으므로 의도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2. MF SLR - 메뉴얼포커스 카메라라고도 하고 수동카메라라고도 한다..흔히..

수동카메라를 보통 MF라고 불리운다..이유는 포커스가 자동이 아닌 메뉴얼, 손으로 돌려가면서 맞추어야 하는 카메라기 때문이다.. 대부분 조리개는 물론이고 셔터 속도도 수동으로 조절해야 하므로 흔히 어렵게들 생각한다...초심자들에겐 약간 무리일 수도 있지만.. 카메라를 배우는데는 딱이라고들 이구동성으로 말한다.. 꼭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3. AF SLR - 반자동카메라라고 흔히 말하는...거..

기자나 포토그래퍼들이 흔히 들고다니는 자동 카메라로 수동으로도 모든 것을 조절할 수 있고.. 자동으로도 조절할 수 있다. 포커스 뿐 만 아니라..셔터속도와 조리개도 자동으로 조절되거나 설정할 수 있게 만든 것..

장점은 AF지만..MF의 기능도 사용할 수 있고 촛점 조절이 빨라서 속사등에 유리하고 비교적 정확하다... 그렇지만 MF SLR에 비해 크기나 무게가 더 나간다..

4. RF - 레인지 파인더라고도 하며..이중상합치식 카메라라고도 한다.

렌즈를 통해서 보는 것이 아니라 보는 파인더와 렌즈상으로 찍혀지는 상이 차이가 약간 나는 카메라.. 오차가 약간 있지만...찍는 순간에도 피사체를 지켜볼 수 있고.. 가볍고 작동 소리가 작아서...조용히 해야할 장소 에서도 비교적 쉽게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크기가 SLR에 비해 작고 가볍다... AF기종이 나오긴 하지만...대부분 MF로...빠른 속사에는 힘들지만... 풍경이나 여행등에서는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조리개와 셔터 속도 역시 조절 가능하다...

5. 컴팩트 카메라

우리가 집에서 흔히 보는 자동카메라..유원지 같은 곳에서 흔히 사람들이 들고 찍는 카메라로.. 최근에는 줌이 되는 카메라가 많이 등장했다..

컴팩트라는 말처럼 가볍고 가방속에 넣어다니기 쉽게 만들었지만... 의도된 사진을 찍기는 힘들어서..기록 사진이나 관광사진등을 찍을 때 흔히들 사용하는 거 같다...

그래도 이런 걸로 잘 찍는 사람 무지 많이 봤다.. 역시..사진은 찍는 사람에 따라 다른 것 같다..

그사람.

그사람은 로모그래퍼
사진분류

트랙백 주고받기

마지막 편집일: 2002-11-10 11:36 pm (변경사항 [d])
2002 hits | 변경내역 보기 [h] | 이 페이지를 수정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