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간의 모습을 해야하는가라는 가장 근본적인 물음에 대해서는 "단순한 기술력 과시"라는 어쩌면 가장 합당한 대답을 통해서 돈과 권력을 가진 망상가의 존재를 긍정하고 로봇물의 묘미와 리얼리티 살리기라는 균형점을 잘 살렸다.
특히 오이시 마모루 감독의 극장판과는 다른 애니메이션과 다른 내용과 전개로 오히려 밀도가 있엇고, 캐릭터들의 매력도 잘 살리고 있다. 마지막 마무리도 상당히 깔끔하게 잘 처리한 느낌이었다.
지금 보면 빛바랜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한 트레이드오프관계이기 때문에 수긍이 간다. -- Nyxity 2008-11-16 4:48 p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