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만갈수있는장소에여자가다녀와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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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しか行けない場所に女が行ってきました 남자만 갈 수 있는 장소에 여자가 다녀와 봤습니다

온라인 서점으로 이동 ISBN:4781612792
여성혐오가 사실 디폴트인 사회에서 그것이 이상하고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지적하기는 참 어렵다. 지적을 해도 '원래 이런건데? 뭐가 잘못이야?'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특히 일본사회의 성산업은 그런 문화를 더욱 강화시키고 있고 '남자는 의례히'라는 인식을 강요하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실제로 그런 성산업 업소를 취재했던 경험을 통해 직접 잘못된 점을 지적한다. 보면서 좀 괴로운 부분도 있었고 재밌는 부분도 있었지만, 역시 크게 보면 이런 지적을 불편해하는 사회전반적인 분위기가 행간에서 느껴지고 한국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사실에 좀 우울해진다.

그나마 한국은 미투운동이나 페미니즘 운동이 활발해지고 있고 (대신 백래시도 심해지고 있지만), 조금씩 변하는 부분이 보이는데, 일본은 솔직히 모르겠다. 그래도 이런 책을 통해 조금씩 바뀌어가기를. -- Nyxity 2019-10-9 6: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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