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트교과서문제

마지막으로 [b]

이른바 뉴라이트진영의 역사 교과서 문제에 대한 정리.


[오늘의유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서 유머게에올림]새 창으로 열기

흔히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관련 루머. 물론 사실관계와 다르다. -- Nyxity 2013-6-4 10:0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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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왜곡된 역사교육에 전율…걱정 덜었다” : 정치일반 : 정치 : 뉴스 : 한겨레]새 창으로 열기

뉴라이트 대안 교과서 내용을 검정통과된 교과서인양 따온 것임. -- Nyxity 2013-6-4 10:1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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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도 왜곡. -- Nyxity 2013-6-4 3:49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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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말로 역사교육을 원하는가 - 미디어스]새 창으로 열기

뉴라이트 진영의 논의를 일부 종편과 ‘일베’에서 퍼트리는 터무니없는 “광주폭동의 북한군 개입설”에 비교할 수는 없다. 어떤 이들은 "한국인이라면 맨유를 응원합시다"라는 말을 하듯 "한국인이라면 식민지 근대화론자를 친일파라고 욕하는 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 듯하다. 하지만 ‘일제에 의한 근대제도의 이식과 우리 민족의 수용’ 여부를 따져보고 토론해 보자는 게 반드시 친일파의 논리인가? 가령 박정희 시절 경제성장이 일어났다는 서술과 독재의 정당성 여부를 묻는 가치평가의 문제는 별개의 것이 아닌가?

분명한 것은 역사인식은 특정한 견해에 ‘친일파’란 ‘낙인’을 찍는 방법으로는 성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일베’에 대해서도 ‘낙인’ 전략을 사용하는 것의 위험성을 논해봐야 하겠지만, 대중들이 뉴라이트나 식민지 근대화론에 대해서까지 그런 태도를 취하는 것은 정말이지 심각한 문제라고 봐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진보언론이나 학자들이 이런 태도를 비판하거나 거리를 취하지 않고 부화뇌동하는 것 역시 진보담론의 혁신에 장애가 되는 일이다. 2012년 대선의 패배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일이 아니다. '진보세력은 사실을 왜곡하고 선동을 한다'는 '일베'의 언어가 어떤 이들에게 먹히는 것이 과연 전적으로 사실 왜곡의 선동이기만 한 걸까? 우리는 또 다시 패배의 궤적을 밟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이래서 제가 한윤형씨를 존경합니다. -- Nyxity 2013-6-4 3:4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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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라이트 교과서’ 직접 본 사람은 아무도 없어 - 미디어스]새 창으로 열기 - 한윤형님 기사.

이는 인터넷상에 떠도는 네티즌들의 주장을 인용한 것이지만 미디어스 기사가 이미 지적했듯 명백한 오류다. 아직 아무도 볼 수 없는 교학사 교과서의 내용을 마음대로 추측·재단했다는 사실이 문제일 뿐 아니라 대안교과서 내용마저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고 있다.

종군위안부 문제의 경우 대안교과서에 ‘자발적 성매매’로 묘사된 것이 아니라 92페이지에서 93페이지에 거쳐 제대로 묘사되어 있다("한편 일본군은 한국, 만주, 중국, 동남아, 남양군도에 이르는 전 주둔지에서 군 시설의 일부로 위안소를 설치하였다. 그곳에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 출신의 여인들이 위안부로 노예처럼 수용되어 일본군에 성적 위안을 제공하였다. 일본군은 노예제를 금한 국제협약을 위반하는 범죄를 저질렀다").

4.19는 대안교과서 173페이지에 “4.19 민주혁명”이라 기술되어 있고 5.16 역시 180페이지에 “5.16 쿠데타”라고 분명히 기술되어 있다. 다만 5.16의 경우 “근대화혁명의 출발점”이란 가치평가가 들어가 있고 이것이 뉴라이트의 시선인 것인데 그렇더라도 “5.16은 혁명으로 표기되어 있다”는 주장이 사실은 아니다. 5.18 역시 218페이지에 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분명하게 표기되어 있다.


뉴라이트 역사 서술은 기존 교과서에 비해 투쟁이나 항쟁보다는 기성 체제의 관료와 테크노크라트들이 근대화를 만들어간 역할을 중시한다. 소위 ‘친일파’라 비판받는 이들 중에서 실력양성론자들의 역할을 긍정하고 독립운동 진영 내부에서도 ‘외교독립론’의 역할을 재조명한다. 독재정권을 되도록 ‘권위주의 체제’라고 순화시켜 부르면서 근대화에 대한 그들의 공로도 부각하고자 한다.

물론 이러한 입장에 대한 비판이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사실관계를 완전히 뒤집었다는 주장을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사실관계를 뒤집는 것이다. 게다가 교학사 교과서의 경우 해명대로 검정지침을 통과하기 위해 대안교과서보다도 훨씬 표준적인 내용을 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 뉴라이트가 그간 문제삼은 금성사 교과서를 비롯한 기존 교과서가 지나치게 민중·민족·투쟁·항쟁 중심으로 서술되어 다른 부분을 놓치고 있다는 지적도 합리적이다. 정황을 고려해보면 뉴라이트 교과서만 편향적인 것은 아닌데 진보언론들은 문제의 결을 집어내지 못하고 뉴라이트에 ‘친일파’나 ‘일본 극우파’라는 낙인을 찍는데에만 주력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선동질에 넘어가지 말고 사실 확인을 꼭 합시다. -- Nyxity 2013-6-4 10:12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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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다시 보는 [아흐리만의 부끄러운 과거 - 이영훈은 종군위안부가 '자발적 성매매'라고 주장했던가?]새 창으로 열기 -- Nyxity 2013-6-4 3: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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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교과서에 '테러리스트 안중근'"…허위사실 유포에 불매운동까지 - 1등 인터넷뉴스 조선닷컴]새 창으로 열기 -- Nyxity 2013-6-5 10:0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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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에 기댄 '황색 저널리즘' - 오마이뉴스]새 창으로 열기


<한겨레>의 이번 행태는 반일 민족주의에 기댄 '황색 저널리즘'이다. 미래 지향적인 정치 이념을 친북 이데올로기로 몰아가며 마녀사냥을 일삼는 수구세력의 행태와 다를 것이 없다. <한겨레>는 정정 보도문을 내고, 해당출판사와 필자들에게 사과하기 바란다. <한겨레>가 그 정도의 품성은 갖춘 언론이라 믿는다. 교과서 최종본이 나온 뒤의 사과는 구차하다.

[들풀.넷 : 뉴라이트의 교과서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새 창으로 열기

그런데도 기사는 대안 교과서에 적힌 날것의 내용이 검정 통과중인 정식 교과서에도 그대로 실린 것처럼 썼다. 이것은 두 가지 문제를 안고 있다. 첫째는 중요한 내용에 대해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는데도 추정과 예단으로 기사를 써서 저널리즘의 책무를 저버렸다는 점이고, 둘째는 그러한 추정과 예단을 그냥 기사로 내어버린 데에는 진영 논리가 작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설령 이런 과정을 거쳐 나온 교과서에 5-16은 혁명으로, 5-18은 폭동으로 기술되어 있다 하더라도, <한겨레>의 보도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다. 저널리즘은 앞으로 일어날 일을 미리 보여주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가 아니라 이미 벌어진 일을 알려주는 관찰자이자 서술자이기 때문이다.

-- Nyxity 2013-6-9 10: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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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도 들여쓰기 테스트 -- Raymundo 2013-6-30 11: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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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더 -- Raymundo 2013-6-30 11: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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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것 같음. -- Raymundo 2013-6-30 11: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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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한번더와 같은 레벨 -- Raymundo 2013-6-30 11: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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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은근발랄> 민족을 말하면 주사파이고, 근대화를 말하면 친일파인가 - 경향신문]새 창으로 열기


나는 뉴라이트의 역사관에 동의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대안교과서에 기술된 식민지 시기 조선인의 생활상이나 한국 현대사에 대한 경제사적 접근은 다른 교과서에 나오지 않은 쓸모있는 자료란 생각이 들었다. 이 한 권만 보지 않는다는 전제하에선 지난 몇 년간 사람들에게 권해왔을 정도다. 뉴라이트의 세계관은 전체적으로 볼 때 단순하지만, 어찌 보면 그들만이 편향된 게 아니라 ‘백년전쟁’의 저쪽 버전인지도 모른다. 그들은 이 편을 김일성주의자라 의심하고, 이 편은 그들을 일본 극우파라고 맹비난한다. 하지만 ‘민족’을 말하는 이들을 주사파로 몰고, ‘근대화’를 말하는 이들을 친일파로 몬다면, 역사에 대한 우리의 토론은 어찌 가능할 것인가? 뉴라이트 소동 속에서 역사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가 그저 제 정치성향을 정당화하는 도그마에 불과한 게 아니었는지 성찰할 필요도 있다.
-- Nyxity 2013-6-10 1:0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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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들여쓰기 테스트 좀 할게요~ -- Raymundo 2013-6-30 11: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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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한번 더 -- Raymundo 2013-6-30 11: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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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잘 되는데요? -- Raymundo 2013-6-30 11: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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