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판토해전

마지막으로 [b]

레펀트 해전 レパントの海戦

온라인 서점으로 이동 ISBN:4101181055 온라인 서점으로 이동 ISBN:8935651133
바다의도시이야기에서 다뤘던 적이 있는 내용이라서 쉽게 읽혔다. 좀더 미시적으로 레펀트 해전만을 다루면서 이에 얽힌 인물들의 자세한 이야기를 알 수 있었다.

인구와 국토가 적은 베네치아가 터키와 스페인, 교황청 사이의 팽팽한 줄다리기 외교와 함대를 만들어 대규모 전쟁에 대비하는 등 눈물겨운 노력으로 승리를 거두지만 중요한 인물들이 너무 많이 사망해서 이 해전에서 승리의 댓가는 너무나 컸다.

또한 이미 부의 흐름이 지중해에서 대서양으로 옮아가는 역사의 흐름을 막을 수 없었기 때문에 이후 베네치아는 몰락의 길을 걷게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레펀트 해전은 베네치아의 국운이 바뀌는 분기점이었고 마지막 갤리선으로 이뤄진 대규모 전투가 있었던 해전이었다. 이후에는 대형범선의 함포전으로 해전의 양상이 바뀌게 된다.

로마인이야기다의도시야이기와는 달리, 한 인물의 시점을 상상력을 동원해서 서술하고 있어서 역사소설과 에세이, 다큐멘터리적인 요소가 섞여있었다. 그래서 좀 정리되지 않은 느낌이 들지만 여전히 읽기 시작하면 빨려들게 만드는 흡인력이 있어서 글을 참 잘쓴다고 느꼈다.

역사저인 부분은 다의도시야이기를 참고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다. -- Nyxity 2009-9-6 11:4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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