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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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행성


노인의전쟁 3부작 마지막권.

령여단과 달리 이번에는 다시 노인의전쟁처럼 존 페리의 1인칭 시점으로 진행이 된다. 그래서 친숙한 느낌이 나고 쭉쭉 읽혀서 한 번 손에 잡으면 손을 놓을 수가 없었다.

읽을 때는 무척 몰입해서 재밌게 읽었지만 콘클라베의 존재를 속여야 하는 연맹의 이유가 명확하게 나와있지가 않아서 아쉬웠다. 로아노크의 개척과정에서 정보통제의 필요성을 말하고 있어서 이를 연맹의 방법과 연결시킬 수는 있지만 밝혀진 모습에서 숨길 이유를 알 수 없었고, 오히려 개척과정의 그 사건에 사용된 늑대인간?의 존재가 너무 낭비되었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그런 것과 상관없이 제인 세이건의 액션과 페리의 능글능글함이 주는 재미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소설이었다. -- Nyxity 2011-11-29 2:3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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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집일: 2013-11-21 12:16 p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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