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가지가 전부다. 사실 [가급적 움직인다]는 저자의 전작에도 나오는 이야기라 새로운 것은 없지만, 단백질 보충제는 새로웠다. 공복에 먼저 단백질 보충제를 먹으면 그만큼 본 식사는 적게 먹게 되고 자연스럽게 고단백 저탄수의 당질제한 식이를 하게 된다.
가급적 움직이라는 것은 운동을 하라는 것과는 좀 다르다. 저자가 예로 들고 있는 움직이라는 것이 아래 동영상과 같은 부담없는 것들. 무슨 바른 자세나 지방연소 고강도 운동 이런 것이 아니라 일상속에서 몸을 움직일 수 있으면 움직이라는 것. 예를 들어 누워서 뒹굴거린다면 정말 뒹굴뒹굴하라는 거다.
이거 실천하기도 쉽고 효과도 있어서 실행하고 있다. 괜찮은 방법인듯. -- Nyxity 2018-5-30 1:55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