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의세계

마지막으로 [b]

민트의 세계


아직은신이아니야에서 선보인 베터리 우주의 연작.

굉장히 몰입해서 봤다. 시작과 끝이 아직은신이아니야처럼 사소한 부분에서 장대한 외우주로 확대되는 스케일은 없지만, 미스테리적인 도입부에서 확장되어 태양계로 진출하는 구조는 비슷했다.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을 보면, 이전 작에서 잠시 언급되었던 사소한 사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이 나오면 무척 반가운데, 본서도 그런 즐거움이 있었다.

아직은신이아니야가 악셀을 꽉 밟아서 끝까지 가버린 느낌이 있어서 이런 사이사이 빈틈을 채워주면서 쉬어가는 느낌을 주는 이야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했는데, 딱 그런 수요를 채워주는 소설이었다.

앞으로도 베터리 우주의 세계를 기대하게 된다. -- Nyxity 2018-12-4 9:47 pm



책분류 | SF분류
트랙백 주고받기

마지막 편집일: 2018-12-4 9:47 pm (변경사항 [d])
7 hits | 변경내역 보기 [h] | 이 페이지를 수정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