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언달러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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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언 달러 베이비 Million Dollar Ba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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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영화에 큰 욕심을 부리지 않는다.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명확히 알고 있어서 그 범위를 벗어난 일을 저질렀다가 이도저도 아닌 영화를 만드는 일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의 영화는 몇 번 겪고 나면 한계점을 금방 느낄 수 있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솔직한 영화이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을 느낄 수 있다.

이번 밀리언달러베이비도 역시 이시트우드의 영화다왔다. 과욕을 부리지 않고 정공법적인 연출로 잔잔한 감동을 준다. 어떤 종류의 영화인지 전혀 사전지식 없이 봐서 그런지 중반이후 스토리 진행에 크게 당황했다. 여자 프로복싱 챔피언을 이루어가는 챔피언 스토리인줄 알고 보기시작했다가 챔피언 도전전 이후 눈물샘을 크게 자극하는 전개에 당하고 말았다.

스토리에 적절한 진행방식으로 과욕을 안부린 연출은 꽤 큰 호소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시트우드의 그 목소리도 매력적이었고.

큰 명작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솔직한 영화는 큰 힘을 가지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는 듯 하다. -- Nyxity 2005-8-2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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