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저작을 남긴 아시모프가 성경에 관해서도 책을 남겼다. 주로 성경이 쓰여진 배경, 당시 시대상, 영향을 준 다른 문화권의 설화, 신화 등에 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나쁜 의미의 기독교 원리주의자들이 내세우는 성경무오설(nyxity도 성경무오설을 받아들이나 이들이 주장하는 무오설은 받아들이지 않고있다.)을 받아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좀 맞지 않는 내용도 있으나 이는 저자가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 아니기때문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그런것을 감안하고 책을 보는것이 좋을것이다.
객관적인 시각과 신앙적인 해석으로 성서를 이해하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는 책이다. 아시모프의 바이블이 과학적 지식을 얻는데 적합한 책이라면 이 책은 이성적인 신앙을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전5권으로 구성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