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이야기 구도의 빌리엘리엇에 비하면 너무나도 안일하게 만들었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가족, 친구, 라이벌, 자신을 망친 친구 어머니 등의 등식이 나오지만 쉽게 결말이 어떻게 될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극적 긴장구조가 약해서 영화에 몰입이 안된다.
틴에이져 영화로 만든 듯 한데, 요세 영화들에 익숙한 십대들이 이런 80년대 풍 스토리에 몰입을 할 수 있을지. -- Nyxity 2005-8-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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