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식품 중의 아크릴아마이드는 WHO, Codex 등 국제기구나 미국, EU, 일본 등 국제적으로 기준·규격이 설정되지 않은 물질로 효과적 저감화를 위한 제어방법 등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식약청은 일반 가정에서의 식품요리에서는 아크릴아마이드가 검출한계 이하이거나 0.010ppm미만으로 우려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며 이 물질을 줄이기 위해 음식물 조리 시 120℃이하 온도에서 삶거나 끓여 섭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