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진Monologue/2003-09-06

마지막으로 [b]

[edit]깨진다.

오늘까지 엄청 깨졌다.
내 잘못인건 아는데, 이건 너무 심하잖아...
내가 신경안쓰는 여유만만으로 보일테지만 그래도 마음속으론 담아두고 있는거 같은데.( 그런지는 나도 잘 모르지만;;; )
어째서 내가 내 앞가림도 못하는데 여유있는척하는건지 참.

내일이 진짜 깨지는날인데 어떡하지...
도움안되는 사람이 가장 귀찬게한다니깐.�e.
어떻게 그사람 없이 진행할수 있는방법이 있을지도 모르니 찾아봐야겠따.

이런거에 시간뺏기는게 싫어서 짐짓 무관심한척했는데 그게 역효과가 나버린 상황이다.
신경쓰기 싫은일은 숨기기보단 차라리 다 알려버리고 귀찮은척 그일을 내버리라는 교훈을 얻었다.
그럼 그 귀찮은 일을 누군가가 떠맡겠지만...이젠 그런거 신경쓰기도 싫다. 이정도 깨졌으면 �瑩� 뭘 더 신경써주라는거냐.으으 - -- 용진 2003-9-6 1:12


다행이 약간만 깨지고 돌아오다...
역시 결론만 간단히 얘기하고 죄송합니다로 말짜르니깐 별소리 안하더라
일터지기 직전과 이후를 비교했는데...아무리 세어봐도 장점보단 단점이 많더군.
내가 아이큐 테스트를 응시함으로써 얻어지는 장점은 역시 복권하나 가치밖엔 없는거 같아.
당첨금이 조금 쎄긴하지만 그래도 복권을 싫어하는 쪽이라. 확률계산도 무지 힘들어서 정확한 당첨확률도 모르겠고. 역시 심리전인건가.

조금만 생각해보면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는 당연한거고, 그렇게 행동했고, 아예 신경끊고 있었는데,
갑자기 일터지고 나니 전부 내잘못인거 같고, 내가 못나서 그렇게 된거 같아 미안하고, 덕분에 괜히 우울해져서는 제산제와 감기약으로 하루하루를 도배하고 있으니...
어떻게 하면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지 생각중이다.

중압감 같은거, 너무 싫다. http://nyxity.com/wiki/emoticon//emoticon-sad.gif

트랙백 주고받기

마지막 편집일: 2003-9-6 3:10 pm (변경사항 [d])
1389 hits | 변경내역 보기 [h] | 이 페이지를 수정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