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창업하는 것이 망설여지면 먼저 주말 창업을 하라고 권하고 있다. 당장 회사를 그만두어야 하는 위험을 회피할 수 있고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에서 본 수입과 비슷할 정도가 될 때까지 주말기업을 하라고 한다.
샐러리맨과 기업과의 차이
여기서는 먼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으라고 하고 모델로서 컨설팅업을 추천하고 있다. 자신의 노하우를 팔 수 있기 때문이고 밑천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컨설팅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나 같은 경우 커피에 대한 지식이 많다면 커피집에 대한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컨설팅은 영업을 못한다. 가르침을 주는 업이기 때문에 낮은 자세로 자신을 팔 수 없기 때문이며 진정으로 필요로 하지 않는 한 가격이 아무리 싸도 구입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저자는 인터넷을 통한 정보를 발신하는 것으로 관심 있는 사람을 모았다고 노하우를 밝혔다.
단순히 저자가 했던 데로 해서 성공을 할 수 없겠지만 주말기업이라는 목표를 통해 시간관리를 비롯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할 수 있을 것이고 회사에 의존하지 않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향후 독립을 생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