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패

마지막으로 [b]

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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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KillBill. 이 한마디로 이 영화를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 액션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가공의 일본이라는 판타지적인 배경을 만든 것 처럼, 온성을 그런 무대로 만들고 있다. (물론 훨신 더 현실에 가깝지만)

류승완, 정두홍의 역은 예상했던 대로라 그리 놀랍지 않았지만, 이범수가 연기가 굉장히 재밌었다. 약간의 사투리와 상황과 약간은 동떨어진 대사가 굉장히 웃기지만("싸우나나 같이 할까"의 반전) 묘한 리얼리티를 살리고 있다고나 할까.

영화 스토리는 굉장히 단순하고 뻔한 내요이지만 보여주는 스타일이 굉장히 즐겁다. 1당백의 싸움이 자칫 지겨울 수 있지만 끝까지 액션의 쾌감과 긴장감을 유지했던 것 같다. 대사와 액션이 아주 잘 녹아들어있었다. 또한 당하는 부대원 - 중간보스 - 보스로이 이어지는 액션영화공식을 충실히 따르면서, 관객이 기대하는 바를 잘 집어내고 있었다.

마지막 고교시절의 플래시백이 약간은 신파적이기도 하고 "어쩌다 이렇게 되었냐?"라는 대사가 약간은 구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Nyxity 2006-6-1 13:24

P.S.

  1. 술집결투 장면 등 KillBill을 연상시키는 부분이 많은데, 감독은 둘 다 영향받은 영화가 같아서일 것이라는 대답을 했다고 한다.
  2. 류승완 감독. 이동국을 닮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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