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꼴Monologue/200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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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2003-09-14 오노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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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 요코, 이름 모르는 여인, 그리고 나

오노 요코의 흔적들과 만났다.
대단한 사람임에 틀림없다.
자신의 삶 자체를 작품으로 제시한
존재감으로 가득한 일본 여인.
아름다왔다.
그가 정혜와 만났더라면
서로 비슷한 부류의 사람임에 놀랐으리라.

멋진 사람이었지만
우리가 더 행복하다.
정혜와 난 아직
둘 다 살아있지 않은가.


사진은 오노 요코의 작품에 반사되는 나를 찍은 것.
요즘엔 아크릴에 반사되는 나와 내 주변의
모습을 함께 담는 것이 즐겁다.
조만간 이런 작업을 시작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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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집일: 2003-9-14 10:57 p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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