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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사랑하며 살아가는 젊은 부부를 바라보는 것은 감동적이다. 넉넉치 않은 여건이지만 카메라를 처분한 돈으로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는 그들이 삶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듯 부러웠다. 왠지 맘에 들어 한 성깔하는 봄이 사진을 한참동안이나 바라보았다. 우리 아이는 어떤 얼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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