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꼴Monologue/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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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1

Upload:DSC_1213_rs.jpg Upload:DSC_1214_rs.jpg

웃는다.


세상으로 나온지 불과 사흘만에 제법 사람같은 모양새를 갖추었다. 고놈 참.

  • 재형 : 형 나 이거 퍼갈래. 예안이 웃는 모습 너무 예쁘다. http://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 2004-7-2 10:57
  • 뽕이 : 봄산부인과를 다니는 예비엄마에요 http://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게시판의 사진 보고 놀러왔어요.. 한데 분만할 때 사진 찍을수 있나봐요... 저랑 신랑 취미도 사진이거든요 http://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암튼.. 순산 축하드리고..저희 홈피도 놀러오세요 http://www.prettyshop.pe.kr새 창으로 열기 - 2004-7-2 16:05
  • 참꼴 : 와아, 뽕이님. 반갑습니다. 홈페이지 너무 이쁜걸요? 아마 철이님께서도 사진 찍으실 수 있을 겁니다. 출산한 날 회복실 TV에 연결해 함께 사진보면서 '출산이 참 장한 일'이라는 생각을 했지요. 기록해두면 언젠가 힘이 되는 것, 사진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 2004-7-2 18:07
  • 김준호 : 예안이는 얼마나 행복할까 생각해 보았다. 전문 사진작가인 아버지가 이렇게도 예쁜 자신의 모습들을 남겨 주니 말이다. 우리 하린이의 모습도 사진기와 캠코더로 남긴다고 남긴다만 사진기의 경우 플래쉬를 터뜨리지 않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노출만 조정하게 되는데 이게 내 실력이 워낙 딸려 사진이 잘 나오지가 않는다. - 2004-7-3 14:40
  • 막내삼촌 : 히히.. 예안이 귀엽당~~ 와아, 뽕이님. 반갑습니다는 어감이 좀..ㅎㅎ - 2004-7-4 4:02
  • 김승환 : 어..누굴 닮았나? 음.. 둘다 닮은것 같군요.. 호호 - 2004-7-4 22:25
  • 정원 : 이 사진두요... http://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예안이는 싱긋 웃는 게 너무 이뻐.. - 2004-7-5 21:49
  • 밍밍 : http://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따뜻하다.. - 2004-9-23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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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2

Upload:DSC_1223_rms.jpg

아주머니와 예안.
산후조리원 대신 이렇게 멋진 아주머니를 만나게 된 것이 감사하다.
무려 12명의 아이를 키워낸 베테랑!


사장님과 나는 다른 부류의 사람, 직장에서 많이 우울했다. 주님, 제 수고가 헛되지 않도록 받으소서.

  • 김준호 : 산후조리원을 선택하지 않았구나. 우리는 2주간 산후조리원 (의외로 답답하다!)에 있다가 또 2주간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집안을 꾸려 가셨다. 다행히, 두레교회에 다니시는 좋은 아주머니가 오셔서 앞으로도 인연을 계속 맺어가리로 했다. - 2004-7-3 14:35
  • 김준호 : 사장님이 새로 오신 모양이구나. 며칠 전에 점심 일찍 먹고 코엑스 반디 엔 루니에 가서 책을 읽다가 문득 네가 만든 잡지를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 최재균 기자의 캐논 카메라 설명도 읽어 보았지. 사람들이 네 잡지에 손을 뻗칠 때 내 기분도 덩달아 좋아 지더라구. 같은 부류의 사람만을 만날 수는 없잖니. 어렵지만 맞춰 살아가는 것이 좋다. - 2004-7-3 14:37
  • 참꼴 : 격려 고마와. 사장님이랑은 원래부터 썩 잘 맞는 편은 아니었지. 요즘 경기가 너무 어려워지니 더 많이 부딪히는 같아. 회의하고 나면 많이 지쳐. 기도하며 소신껏 일하다가... 안되면 나와야지. 인수를 하던지. http://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 2004-7-3 22:03
  • 김준호 : 인수....acquisition... 좋은 생각이야. - 2004-7-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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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3

Upload:DSC_1254_rs.jpg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

2004-07-04

Upload:DSC_1363s_rs.jpg

어떤 꿈을 꾸고 있는 걸까.


음, 역시 아기 사진으로 도배되고 마는가. 하기사 예안이를 제일 많이 찍다보니.^^

  • 김승환 : 벌써 이렇게 커났요? 오호.. 넘 이뻐요!!^^ 아~~ 예안아..안녕^^ - 2004-7-4 22:26
  • 정원 : 오빠 이거 퍼갈께요 http://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 2004-7-5 21:48
  • 참꼴 : 정혜가 웃는 사진과 예안이가 웃는 사진 가운데 예안이 사진 선택. http://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 2004-7-6 0:32
  • 임동숙 : 예안이 얼굴, 천사입니다. - 2004-7-9 14:51
  • 참꼴 : 사람이 천사를 낳다니! ㅎㅎㅎ. 임 선생님, 고맙습니다.^^ - 2004-7-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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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5

Upload:DSC_1369_s.jpg

어느 늦은 밤, 나무들은 빗속에서 수없이 쓰러진다.

2004-07-06

Upload:DSC_1380_rs.jpg

막 잠이 든 예안이를 앞에 두고 한숨 돌린 정혜.


한 생명을 뒷바라지 한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아기가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는 것 만큼이나.

  • 김준호 : 점점 더 어려워진다... --; - 2004-7-9 21:21
  • 210.205.241.82 : 정혜의 눈이 피곤하다 말하네... - 2004-7-10 12:40
  • 참꼴 : 준호야. 용기를 주렴. 너무 겁주지 말고. http://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 2004-7-10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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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7

Upload:GS6V2032_rs.jpg

"나이키"
준호를 향한 오마주

  • 김준호 : That's what we call 'Swoosh.' - 2004-7-9 21:22
  • Nyxity : 크롭핑이 옷의 물결과 스우쉬부분의 조화를 강조하도록 절묘하게 했군. 멋지네 - 2004-7-9 22:00
  • 참꼴 : 호오, "스우쉬"라.^^ - 2004-7-10 21:25
  • 참꼴 : 모델은 동진. - 2004-7-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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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8

Upload:GS6V2090s_rs.jpg

"짐을 씻겨라", 뭐 이런 분위기.
제법 롱다리다.

  • rlatmdghks : 진짜 롱다리네요..^^ - 2004-7-9 21:59
  • 210.205.241.82 : 우와...진짜 롱다리....에이...글구 왠만함 가려주시지~~~^^ - 2004-7-10 12:39
  • 참꼴 : 사람은 적신赤身으로 와서 적신으로 돌아가는 존재. 굳이 가릴 필요가 있을까요... - 2004-7-10 21:28
  • 막내삼촌 : 큰형.. 예안이는 고래 안잡아?? 요샌 안시키는 추센가?? - 2004-7-11 18:32
  • 210.205.241.82 : 그렇고 보니 예안이 아빠 말씀이 옳네요^^ - 2004-7-11 21:54
  • 참꼴 : 푸하. 捕鯨(이건 정말 고래잡이). 나중에 필요성을 설명해주고 시키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 2004-7-11 23:08
  • 참꼴 : 이 아이가 내 아들이란 말인가. 믿기지 않는다. - 2004-7-16 1:15
  • 밍밍 : 와! 정말 다리 길다.. 우리 조카랑 정말 비교되네.. ㅋㅋ - 2004-9-23 9:07
  • 비공개 : 고추바라 ㅎㅎ - 2006-6-1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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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2

Upload:DSC_1515_rcs.jpg

코 잔다.
코는 엄마를 닮았다.

  • 작은나무 : 오늘, 제 때 연락 못해 미안하다. 대신, 다음에 만날 땐 내가 밥 사마. - 2004-7-13 22:23
  • 정혜 : 코는.......커봐야 안다. 기도할거야. ㅜㅠ - 2004-7-13 23:46
  • 막내삼촌 : 누나 코가 어때서요^^ 나두 어릴때 코 없었는데 모ㅎㅎ - 2004-7-17 0:05
  • 첫째삼촌 : 그럼그럼.. http://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 2004-7-2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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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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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보다 손아래 사람의 삶을 가당찮은 몇 마디의 말로 가볍게 재단하는 '늙은이'를 나는 경멸한다. 갓 태어난 어린 아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생명을 가진 것에게 삶을 유지해 나가는 일이 얼마나 고난의 연속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젖을 빠는 것, 배설을 하는 것 그 하나하나가 그에게는 커다란 시련이고 정면으로 마주하여 넘어서야만 하는 도전의 과정이다. 삶은 누구에게나 엄정한 것임에 틀림이 없다.


아기가 엄마의 젖을 빠는 데는 젖병의 인공 젖꼭지를 빠는 것보다 60배의 힘이 필요하다고 한다. 표정좋은 아이를 바란다면 부디 사람의 젖을 물리시라. 하지만 철저한 모유 예찬론자이던 우리 부부마저 한숨 쉴 만큼 모유 수유를 감당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더구나 지나친 모유 자랑은 젖이 돌지 않는 등 이유로 어쩔 수 없이 분유를 먹여야만 하는 이들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어느 부모가 자식에게 자신의 젖을 먹이고 싶지 않겠는가 말이다. 다행히도 예안이는 양쪽 모두 잘 받아 먹는다.

  • 첫째삼촌 : 우리 예안이 화이팅!!!!! 으라차차~~~~~!! http://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ㅎㅎ - 2004-7-20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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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5

Upload:DSC_1716s_rs.jpg

동진과 밤 산책을 나섰다. 조금씩 알아 갈 수록 더 정이 가는 동네다. 불과 두세 달 전 썰렁했던 산정 근처 공터는 공원이 꾸려져 있었고, 비에 젖은 밤 공기는 경직된 직장인들을 보듬어 안는다. 흐릿한 물안개, 서울답지 않은 고요함, 무너지듯 화려한 개구리 울음소리. 쓸쓸한 행복감에 나를 내맡겼다. 정혜와 예안이 내 곁을 떠나 처가로 옮긴지 이틀이 지났다.

  • 정혜 : 나도 같이 산책하고 싶다,,, 보고싶어.. 오빠. 우리 예안이 언제 커서 엄마아빠랑 산책할래. - 2004-7-16 15:50
  • 정혜 : 근데 사진이 너무 맘에 든다.. - 2004-7-16 16:09
  • Nyxity : 모델 나. - 2004-7-16 16:32
  • 참꼴 : 보고 싶다... - 2004-7-16 18:14
  • mulu : 홍은동이 참 좋은 동네예요...^^ 정혜언니가 가까이 산다고 더 자주 보는것도 아니지만...그래도 참 좋아요 - 2004-7-23 2:12
  • danay : 예안이 이름 참 이쁘네...^^* - 2004-7-29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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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8

Upload:DSC_1919_rs.jpg

어느새 아기 내음이 배었다.
가족들 떠난 안방.


Upload:DSC_1851_rs.jpg

고요
벽에 걸린 달력은 민병헌 씨의 작품

  • 김승환 : 음..여기저기에 애기용품들이보이는군요..호호 - 2004-7-19 21:23
  • 혁두 : 사진 보니 애기가 잘 생겼는데. 꼬추도 크고.. - 2004-7-21 1:23
  • 참꼴 : 요즘 너무 일이 많아서.. 사진 업데이트도 못하고 있다. 젊은 날, 뜨겁게 살아야하는 건가 봐. 제수씨 배는 이쁘게 나오고 있겠네. - 2004-7-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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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0

Upload:2_DSC_1932_rs.jpg

꼭 들러야 할 전시가 있어서 그 참에 인사동에서 상우와 점심을 함께 했다. 평일 낮의 인사동은 조금 낯설었고, 길가는 사람들은 모두 즐거워 보였다. 관광객들이 많을테니 당연한 것이려니 했다.


흔한 사진이지만 나도 평범하고 아름다운 사진 한 장 올려보고 싶어졌다. 가끔은 영화도 한편, 차도 한잔, 전시도 편하게 보고픈데. 내가 게으른 것일테지. 여행을, 유학을 떠나는 사람들을 보내고 맞을 때면 마음 한구석이 쓸쓸해진다. 늘 뭐가 그리 바쁜 건지, 바보같다는 생각이 가끔은 꾸역꾸역 목에 가득 차 올라온다. 하지만 바야흐로 나의 인생은 더 거친 물목을 눈 앞에 두고 있고, 난 그분을 믿고 뛰어 들어야 한다. 이런 우울이 밀려드는 것을 보면 과연 마감인가 보다. 하하하.

  • mulu : 힘내세요...예안이 아빠~!! (자주 들어와보는데 글은 오늘 처음 남겨요~! 저 누군지 아시죠? ㅋㅋㅋ) - 2004-7-23 2:11
  • 참꼴 : 늦은 밤에 올리는 글들은 이래저래 감상적이 되기 쉽잖아요.^^ 힘 내겠습니다, 고마와요. - 2004-7-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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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4

Upload:DSC_2040s_rs.jpg

달과 매미


쏟아지는 달빛에 몸을 적시고 싶을 때가 있다. 오래 전 동진,상우와 어느 계곡에 몸을 누이고 조그만 스피커를 울리는 월광소타나에 취했던 때가 떠오른다. 막막한 우주에서 인간은 먼지같은 존재. 방 건너에서 예안이 칭얼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 정혜 : 정말 달인줄 알았네.. 예안아빠. 조금만 참으면 우리 예안이 데리구 달구경도 가고 물고기도 잡으러 가고 그럴날 오겠지! 아들에게 자극이 될 수 있는 그런 사람들이 되자!! 오늘 그런 생각해봤어. 우리가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귀하게 살아내는 것이 예안이에게 얼마나 큰 선물이 될지 말야. 지금은 조금 힘겹지만.. 언젠가 우리 가족의 멋진 팀�p.. 그리구. 함께 만드는 문화(?)..등등이 기대가 된다!!!! - 2004-7-25 18:03
  • Nyxity : 멋지다. 두 분 - 2004-7-26 0:44
  • 참꼴 : 응,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 인도하심을 믿으면서도 꾸역꾸역 걱정이 밀려오는 것도 현실이네. 지혜와 용기를 구해야할 것 같아. 힘낼게. - 2004-7-26 21:36
  • 정혜 : 다시 또 마감..기억나? 예안이 별명이 최마감이쟎아..ㅋ 벌써 내일이 예안이 한달되는 날이당. 케�� 조그만거라두 사들고 와서 축하하장. 오빠도 마감 얼렁 잘하구~ - 2004-7-2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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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7

Upload:DSC_2125_rs.jpg

2004.7.26 필자께서 찰칵!
Upload:DSC_2180_rs.jpg

2004.7.28 새벽 마감중
Upload:DSC_2186_rs.jpg

2004.7.28 아침. 동이 터온다. 결국 밤을 꼬박 새우고 말았군.

머리 질끈 묶고 새벽까지 일하는 중에 갑자기 자화상이 찍고 싶어졌다. 불투명한 상태에서 지금의 기록을 남겨두고 싶었던 게지. 새벽 3시 30분이긴 하지만, 기분 나쁜 건 아니었다. 다만 피로에 인상이 좀 굳었을 뿐.


모니터에 싸이를 띄워두다니. 이런 실수가! http://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교정중 음악을 듣기 위한 것이었으니 너무 오해는 마시라.

  • 첫째삼촌 : 여.. 형은 왼쪽이마가 더 넓네? 난 오른쪽.. ㅎㅎㅎ - 2004-7-28 12:36
  • 혁수 : 얼굴이 좀 날카롭다 싶더니 일하느라 그랫군. 그정도면 싸이정도는 용서가 되지... - 2004-7-28 12:45
  • 참꼴 : 응, 재형아. 나 슬슬 머리 올라가는 것 같아서 겁난다. ㅎㅎㅎ - 2004-7-29 1:08
  • 참꼴 : 혁두, 오랜만. 여러 가지로 바쁘다보니 정혜도 잘 못챙기고... 나쁜 아빠다. 그래도 자랑스런 아빠가 되려고 노력한다. 하나님께서 내게 벅찬 명령을 내리셨어. 하루하루가 참 다이나믹하다... 기도 부탁해. 내가 회사를 만들게 될 것 같다. - 2004-7-29 1:12
  • 막내삼촌 : 큰형은 이제 올라가두 되!! 난 벌써 위태위태하다구ㅎㅎ - 2004-8-1 0:09
  • Nyxity : 이 사람들이..번데기앞에서 주름잡다니. - 2004-8-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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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28

Upload:DSC_2193_s.jpg

꼬박 밤새우고 귀가하는 아침. 작열하는 태양, 대단한 날씨.
태양빛이 꼭 광선무기 같았다.


Upload:DSC_2244s_rs.jpg

동진이 멋진 자전거를 구했다. 자신의 힘으로 공간을 저어간다는 건 멋진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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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30

Upload:DSC_2494_rs.jpg

운동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동진과 홍제천을 따라 패달을 밟았다. 밤의 거리에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고, 다소 비릿한 냄새 속에서도 돗자리를 깔고 잠을 청하는 사람들을 여럿 볼 수 있었다. 고가도로 아래 하천의 밤에는 여전히 낭만이 어슬렁 거리고 있었고, 사라져 버린줄 알았던 꿈의 흔적들이 떠돌고 있었다. 정겨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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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집일: 2004-9-24 9:26 a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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