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꼴Monologue/200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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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2005-01-03

오랜 친구를 만났다. 그는 어느새 어엿한 회사의 경영자가 되어 있었고, 소위 사업이라는 것에 막 발을 딛는 내게 실질적인 조언을 들려주었다. 그래, 그의 말처럼 '알면 뛰어들기 힘든' 땅이었다. 난 진정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길을 떠난 것이었다. 나의 성향과는 정말 어울리지 않을 법한 숱한 난관들. 숨이 막혔다. 이런 식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말인가. 도대체 주님은 내게 무얼 바라시고 날 이런 길로 몰아넣으신 걸까. 밤늦은 시간,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기도할 도리 밖에 없음을 새삼 깨달았다. 잠이 든다면 깨어나고 싶지 않은 그런 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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