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북

마지막으로 [b]

코드북 The Code Book


암호학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인데, 굉장히 재밌게 읽었다. 책이 상당히 두껍지만 흡입력이 대단해서 단숨에 읽을 수 있었다.

그동안 비밀이었다 밝혀진 2차대전시 암호부대 얘기중에서 튜링의 얘기는 역시 천재는 천재인가보다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그리고 독일의 암호를 깨기위한 노력에 필사적이었던 헝거리의 이야기는 비슷한 처지의 한국의 국정원의 한심한 작태와 필즈메달도 따는 사람없는 낙후된 한국의 수학수준과 오버랩되면서 약간은 서글펐다.

그리고 미국의 인디언언어를 사용한 교신부분은 약간은 코믹했던 것 같고..

고대 문자의 해독과정도 흥미로웠고 로제타스톤으로 이집트문자를 해독하는 과정에 관한 책을 초등학교때 봤음에도 불구하고 이집트문자가 표음문자라는 것을 이제 것 왜 몰랐을까? 놀라운 사실의 발견.

인터넷 암호화부분에서 공개암호에 의한 획기적인 부분은 참 발상의 전환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멋진 이야기었고 양자컴퓨터와 연결지으면서 양자컴퓨터에 대한 개념을 알게 되어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샤이먼싱의 페르마의 마지막정리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이사람은 참 어려운 이야기들을 참 흥미진진하게 잘 쓰는 것 같다. -- Nyxity 2003-8-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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