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만씨농담도잘하시네

마지막으로 [b]

온라인 서점으로 이동 ISBN:8983710446 온라인 서점으로 이동 ISBN:8983710454
파인만이 누군지.. 전혀 몰랐는데 쥔장의 소개와.. 인터넷 서핑을 통해서 알게되었다. 그런데 파인만이라는 사람이 너무도 나의 취향과 잘 맞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되었다. ㅋㅋ

호기심과 분해/조립이라면 나도 굉장히 좋아했던 종목이라.. 그의 어렸을적 에피소드들은 매우 흥미진진했고 또한 기발한 착상들은 나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자유분방한 사고와 그 이면의 합리적사고는 충분히 매력적이었고,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는거 같다. 무엇보다 삶과 생각하는 것에 대한 열정은 어렴풋이 내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확신을 더해 준 계기가되었다. 나의 소신도 그렇게 허접한것은 아니라는 생각을 잠시하게되었었다.. ㅋㅎㅎ

파인만의 너무도 솔직한 삶의 이야기들은 나로 하여금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일을 사랑하므로 다른 것들에 얽매이지않고, 더욱이 사람들의 시선조차 의식하지 않으며, 자신의 생각을 소신껏 주장하고 실현시키는 모습이... 참 부럽다.

엉뚱한 면이 많아서 또 주위의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지만.. 사실 그의 엉뚱한 면 이면에는 사람에 대한 어떤 이해가 바탕되어있다. 그래서 더 흥미가 있고, 쉽게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파인만의 이야기를 보면 왠지 희망이 솟는다.. 나도 무엇인가를 할 수 있을거 같다는... http://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참 좋은 책이다(가격두 싸구.. - 이게 중요함) -- Pdmshift 2003-2-18 22:28


내가 이책을 읽은것으 아마 97년도였던 것 같다. 가끔..생활이 무미건조해질때 이책을 다시보곤 했다. 무척 삶의 많은 활력을 주는것 같다.

닮고 싶은 사람중 하나. -- Nyxity 2003-2-18 22:40


가격은 싸지만, 원본은 한권인데 번역본은 두 권으로 나뉘어 있다는 것이 조금 싫었죠. 하여튼 파인만이라는 천재의 생활을 너무 유머스럽게 풀어놓은 책이라 저도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그리고, 하나 느낀 것 - 천재는 역시 태어나는 것이다. 절대 천재 근처에도 가지 못하는 평범한 사람의 생활도 그다지 나쁘지는 않지만, 가끔은 천재의 기발한 머리회전을 느껴보고 싶더군요. -- Redica 2003-3-3 0:56
양자 전자기학으로 노벨상을 받은 물리학자 리처드 파인만의 잘난척~이다(좋은 의미다 http://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

아주 쾌활한 사람이란 느낌. 자신이 생각하는 것, 믿는 것을 거침없이 행하고 말하는 모습을 따라가면서 느꼈던 것은, 처음은 '잘났어 정말' 하는 질투심. 다음은 '나도 그럴 수 있을까' 하는 부러움이었다. 흠~ 나중에 돌아보면 좋은 기억만 남는게 당연한 건가? http://nyxity.com/wiki/emoticon//emoticon-unsure.gif

짧은 에피소드의 나열이긴 하지만, 중간중간 2차대전과 관련되거나 시대상황에 관련된 분위기가 이야기 중간에 약간씩 숨겨져 있다. 그 속에서 나름대로 힘든 일도 있었고 실패도 있었겠지만, 살아가는 자세가 그런 중에서도 그를 joking할 수 있게 했던게 아닐까.

어쨌든 재밌게 읽었다. 1권 뒷부분의 금고털이와 2권 앞부분의 브라질에서의 강의 에피소드가 제일 재미있는듯. 표지는 1권이 더 좋다(2권은 좀 늙어보여서.. http://nyxity.com/wiki/emoticon//emoticon-laugh.gif ). -- Philia75 2003-10-19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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