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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역량 키우는 보기 드문 국내 SF소설…'나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로소이다']새 창으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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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작가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한 뒤 과학 분야는 독학으로 상당한 수준의 경지에까지 오른 인물입니다. 국내 SF 소설 작가들이 김초엽을 제외하면 대부분 인문계 출신으로 소재만 과학에서 빌려 왔을 뿐 과학을 책 속에 녹여내는 데 대부분 실패했다면 원 작가는 소설이라는 형식에 과학이라는 내용을 찰 지게 빚어냈습니다.

“소설책이라기보다는 소설의 형식을 빌린 교양과학서라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 이걸 SF소설 욕이 아니라 추천글로 쓰다니 음 네 그래요 소설 깔보는 아저씨(편견)들 꼭 있더라 https://t.co/OjC8cpEmbf

— 오나선 (@lakinan) May 21, 2020

과문상과 SF어워드를 섭렵하고 있는 비(非)이과출신 작가들을 모욕할 뿐만 아니라 멀쩡히 글 쓰고 있는 이과출신 작가들의 존재도 지워버리네.

— 해도연 (@aMoonWatcher) May 21, 2020

과학을 공부하고 싶으면 과학책을 보세요. 소설을 보지 말고.

— 해도연 (@aMoonWatcher) May 21, 2020

칭찬하려는 대상에게 이다지도 무례한 방식의 칭찬도 찾기 드물 듯.

— 시아란/아란시스토르 (@aransistore) May 21, 2020

"세 그랜드 마스터의 책을 요즘 학생들은 잘 안 읽더라고요"
"국내 SF 소설 중에서 학습 차원에서 추천할 만한 책이 드물다"
"김초엽을 제외하면 대부분 인문계 출신으로 소재만 과학에서 빌려왔을 뿐 과학을 책 속에 녹여내는 데 대부분 실패"https://t.co/29M1TiKyAB

— 이산화 (@CoconutGirlReal) May 21, 2020

그러니까 아무리 한국 SF에 관심도 없고, 아는 작가도 없고, 단지 지금껏 하던대로 "한국은 SF의 불모지" 소리를 너무 뱉고 싶어서 몸이 달아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김초엽 작가님을 무시하고 넘어갈 수는 없었다는 거죠. 긍정적인 신호네요.

— 이산화 (@CoconutGirlReal) May 21, 2020

하지만 필자가 과연 김초엽 작가의 책을 읽어보았을까? 혹시 포스텍 출신이라는 이력만 어디서 주워들은 게 아닐까요?

— 이산화 (@CoconutGirlReal) May 21, 2020

한국 SF판을 드문드문 들춰보기라도 했으면 이공계 출신 작가 얘기할 때 최소한 곽재식은 언급했어야 하지 않나?

— 이산화 (@CoconutGirlReal) May 21, 2020

저는 '학습차원에서 책을 읽는다.' 는 부분에서 뭔가 본능적인 거부감이 느껴지는군요...🤔

— 늘뉴비, 김동건 (@cool8515) May 21, 2020

최근 20년 정도 SF 안 읽다가 최근에 김초엽이랑 해당 작품만 딱 읽어본 것 같은데. 듀나, 김보영, 곽재식, 배명훈을 저런 말로 후려칠 수 있다고?

— 위래 (@N91211) May 21, 2020

"소설의 형식을 빌린 과학 교양서" 이건 소설에 대한 비난 아닌지 ㅋㅋ

— 위래 (@N91211) May 21, 2020

RT) 최근 한 20년 정도는 SF 안 읽어보신 분 같은데.

— Nekizlab (@nekizlab) May 21, 2020

오마이갓 ㅋㅋㅋㅋㅋ https://t.co/M1fFQsmlsX pic.twitter.com/0qGVB5utes

— 심너울 (@neoulneoul) May 21, 2020

"국내 SF 소설 작가들이 김초엽을 제외하면 대부분 인문계 출신으로 소재만 과학에서 빌려 왔을 뿐 과학을 책 속에 녹여내는 데 대부분 실패했다"니요 아니 도대체 말인지 뭔지

— de_comma (@de_comma) May 21, 2020

이과 출신 작가들만 모아서 두권짜리 앤솔로지가 나오는 세상에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eon Heyjin 😷 (@heyjinism) May 21, 2020

쓴놈 도대체 뭐하는 무식쟁이냐 https://t.co/1xLy2LMMZ8

— 칼정 (@karljung2085) May 21, 2020

(알티) 김초엽 작가님께도 실례고 에셉 작가 모두에게 죄를 지었고 그 가운데 하나가 나고 나는 지금 몹시 화가 나 있고

— 손지상(孫 志尚, Son Ji-Sang) (@doskharaas) May 21, 2020

타임머신을 타고 20년 전에서 오셨나....

— 까날(오승택) (@kcanari) May 21, 2020

너무 화가 납니다. 아마 20년 전부터 관심도 없었는데 예전에 봤다고 자격이 있다고 착각하고 건방지게 입 여는 것이겠죠...

— 손지상(孫 志尚, Son Ji-Sang) (@doskharaas) May 21, 2020

시작부터 이런 띵문인데 음https://t.co/tBdQXw4SdC pic.twitter.com/YsSAwa22Cx

— 익니스 (@ducknis) May 21, 2020

언제적 그랜드마스터냐. 어디 그리핀 북스 좀 깨작거리다 SF에 연을 뗀 분이 쓰신 글인가https://t.co/Ux7OoRkA0Q

— cyfel (@cyfel) May 21, 2020

국내 SF 소설 작가들이 김초엽을 제외하면 대부분 인문계 출신으로 소재만 과학에서 빌려 왔을 뿐 과학을 책 속에 녹여내는 데 대부분 실패했다 = 나는 김초엽밖에 안읽어봤다.

— 진화중인 Fithele (@fithele) May 21, 2020

내가 아는 작가 중에 둘이 벌써 이학/공학박산데 무슨...

— 진화중인 Fithele (@fithele) May 21, 2020

SF를 쓰기 위해 과학을 전공해야 하는가... 도 당연히 아니지만, 저 글은 그 소설의 수준을 후려치기 위해 작가의 교육 배경을 걸고 넘어지는 형태라서 ‘대부분 인문 출신’의 반례를 든 것뿐. 좋은 SF는 문이과 가리지 않습니다...

— 진화중인 Fithele (@fithele) May 21, 2020

애시당초 사고실험에 방점이 찍힌 장르지 실현가능한 과학기술의 묘사를 원하는 장르가 아니지요. 후자는 ‘논문’이라는 장르가 따로 있습니다.

— 진화중인 Fithele (@fithele) May 21, 2020

좌표 찍어 놓음. 베르나르 베르베르에서 SF인식이 멈춰 있는 비평가가 ‘학습부교재’의 관점에서 SF를 평하며 여럿 후려치는 지극히 끔찍한 상황... https://t.co/AlZp5aNi2v

— 진화중인 Fithele (@fithele) May 21, 2020

히가시노 게이고를 ‘이과생이 선호하는’ 추리소설의 예로 들었다니 부관참시할 일이로다: 현업 종사자로서 가장 극혐하는 것이 ‘사회성 떨어지는 물리 천재’임. 어렸을 적에야 믿었지만, 필드에 떨어져 보니 그런 사람 세상에 없더라.

— 진화중인 Fithele (@fithele) May 21, 2020

차라리 가가 형사가 훨씬 좋다 유가와 마나부보다... 이과생의 취향 네맘대로 판단하지마...

— 진화중인 Fithele (@fithele) May 21, 2020

책을 제발...읽고 말하기... https://t.co/aG6y0T2poa

— 김겨울 (@wintersoundbook) May 21, 2020

남을 깎아내리고 자신을 창의적인 문화 최전선에서 뭔가 거대한 것과 싸우는 위대하고 도전적이고 발칙한 존재로 포지셔닝하는 딴지계 중년남성에게 아직도 아무말 할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 그저 놀라울 뿐. 우리는 알아서 잘 살고 잘 쓰고 잘 읽고 잘 연대하느라 바빠 몰랐네.

— 정소연 (@sy876) May 21, 2020

어떤 사람 칭찬하려고 다른 사람 깎아내리는 거 참 피곤하다. 책 홍보할 때도 서로서로 선은 안 넘었으면 좋겠는데.

— 배명훈 (@KiyikKiyik) May 21, 2020

내가 이번 연구재단에 지원한 사업 심사평에서 한국 SF는 인문학적 고려가 없어서 연구할 필요가 없을거란 소릴 듣고 빡친 거 간신히 누그러뜨렸구만... 별... 같잖은... 하아...

— 🎗мυѕι 🌈 (@_anostos) May 21, 2020

르귄과 제미신도 이 칼럼 앞에서는 문과 출신 SF작가일 뿐 https://t.co/aiI75EJOZh

— 캬닥이 (@observer_kadac) May 21, 2020

누군가 이상한 말을 할때마다 심완선 선생님의 말씀을 읽읍시다 아멘...

— 초엽 (@choyeop_) May 21, 2020

화학 내신에 도움되는 추리물로 “레이디 디텍티브”가 있는데요 (진지하다) (역시 한국에서 영업을 하려면 정력과 성적 향상을 밀어야 하는 것이다)

— Jeon Heyjin 😷 (@heyjinism) May 21, 2020

문과가 SF쓴다고 후려치는것도웃긴데 심지어 후려치려고 손에든게 문과출신 과학독학한작가네 쓰면서 이상함을 조금도 느끼지못했나 pic.twitter.com/eyEriK1WuF

— 타입문교인 (@Typemoonian) May 21, 2020

문과생이 쓴 SF 칼럼/서평/비평집 [SF는 정말 끝내주는데] 영업합니다 장점은 SF소설 후려치기가 없다는 점이고 단점은 구간 위주라는 건데 그래도 글쓴이는 21세기 사람임 https://t.co/wyePFl3jgM

— 오나선 (@lakinan) May 21, 2020

See also SF에대한편견
😩😩😩😩😩 -- Nyxity 2020-5-21 6: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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