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Season3

마지막으로 [b]

24 - Seas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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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는 치명적 바이러스를 이용한 테러이다.

CTU LA본부의 구성이 달라진 것도 있고 잭 바우어의 역할과 새로운 인물의 등장, 딸 킴이 CTU에 근무하는 등 초반 좀 어수선한 느낌이 들고 긴박감도 적어 극중 몰입을 힘들게 했다. 게다가 반전을 위한 어거지 진행으로 사람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고 그 과정에서 보이는 잭 바우어의 초법적 행동이 시리즈 중에 거의 최고였던 것 같다. 하지만 그 후부터의 진행은 꽤 긴박감이 있고 니나의 재등장도 반가웠다.

이번 편은 어거지가 좀 심하다. 또한 대통령이란 백을 사용해서 허용되는 점이 너무나 많고 킴이 CTU에 근무한다는 것 자체도 심히 당황스러웠다. 저번 시즌에서도 CTU의 권력으로 경찰에 잡혔던 킴을 빼내오는 짓을 시도하고(사적인 일로!) 그런 일들에 대해 다른 주변인들이 별반 거부감 없이 받아들인다는 사실 자체가 경악스러웠는데 이번 편에서는 그런 경향이 더 심해졌다.

또한 잭이 딸과 부인이 납치당해서 협박받아 어쩔 수 없이 저지른 일은 대충 넘어가고 토니가 같은 일을 하면 구속당하다니 말이 되나. 주인공은 뭐든 것이 허락된다는 것인가? 다행이 대통령이 재선을 포기하기 때문에 잭 바우어 - 대통령의 밀월이 이번 시즌에서 끝난다. 대통령만 있으면 모든 것이 허락된다는 구조를 쉽게 수긍하는 사회는 정말 무서운 것 같다. -- Nyxity 2005-4-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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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집일: 2005-4-20 11:10 a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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