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lyzeMary

마지막으로 [b]

주변에서 남들과 비슷하게 일을 하는 듯 하면서 늘 더 나은 성과를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대부분은 "메리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There is something about Mary) 수준의 감탄사를 외치는 데에서 끝난다. 그러면서 나는 왜 그들처럼 될 수 없을까 한탄하고, 곧 까맣게 잊는다.

그들을 주의 깊게 관찰하고, 분석하라.(이때 가능하면 그들 옆에서 그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 그리고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특별하게"하는지 알아내고, 그걸 배워라. 조만간 당신도 그들이 하는 것을 할 수 있을 것이다.

--From NoSmok:AnalyzeMary새 창으로 열기


사례모음

1. 직장에서
1.1. B차장
1.2. N, E 선배, 과장

[edit]1. 직장에서

직장에서 만큼 확연하게 성과가 비교되는 경우는 별로 없는 듯. 놀면서 성과가 좋은 사람과 엄청나게 일하지만 성과가 그저그런 사람. 그 차이는?

[edit]1.1. B차장

일을 굉장히 쉽게 한다. 1년동안 그 밑에서 일했는데, 한번도 업무때문에 야근을 한 적이 없다. 왜 그런지를 곰곰히 생각해 봤다.

의사결정이 빠르다.

가장 먼저 의사결정을 빨리해서 의사결정을 기다리는 시간이 없었던 것 같다. 윗 사람이 의사결정을 미루면 밑에 사람은 일을 안해도 신경이 쓰여서 피곤하고 막판에 일이 몰리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의사결정을 빨리 하는 것 만을도 업무가 훨씬 수월하다.

방향설정이 명확하다.

의사결정을 빨리 내리기 위해서는 업무에 대한 방향설정이 명확해야 한다. 방향설정을 하려면 맡은 업무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봐야 한다. 특히 회사조직의 성격상 매출이라든가 그런 계량화된 평가를 할 수 없기 때문에 윗사람이 어떤 결과를 원하는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그런 결과가 나오기 위해서는 어떤 식으로 해야 하는지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그런 결과가 현실적으로 내기 힘들다면 바로 안되는 이유에 대한 논리적인 설명과 반드시 대안을 제시(특히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하여 결론적으로 일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든다.

이런 방향설정은 어느선까지 일을 하느냐 를 결정하는 중요한 의사결정을 할 수 있고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런 방향설정을 위해서는 주어진 업무를 명확히 파악하고 생각해야 한다. 하지만 귀찮아서 생각 안하고 떨어진 일들만 해버리는 경우가 왕왕있다. 그래서 피곤하게 일만하고 결과는 신통찮은 경우가 많다. 흐흑

[edit]1.2. N, E 선배, 과장

일을 미루지 않는다.

떨어진 일을 그때 그때 미루지 않고 설렁설렁 해버린다. 꼼꼼하고. 가장 내가 못하는 부분이다.

트랙백 주고받기

마지막 편집일: 2004-12-25 10:30 pm (변경사항 [d])
2052 hits | 변경내역 보기 [h] | 이 페이지를 수정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