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뉴욕여행일곱째날 2005-8-5이날은 woodberry 아웃렛에 가서 쇼핑하기로 한 날이었다. MacMini도 시험해볼겸, 쇼핑후 성진형네집으로 갈 생각이라 빨래할 거리등을 챙기고 차를 탔다. 우드베리는 미국의 여느 아웃렛매장과 별반차이가 없었고, 올때마다 한국엔 왜 이런데가 없냐, 한국 옷값은 왜이리 비싸냐는 한탄이 절로 나온다. 옷 과 신발 등등을 사고 시계를 보니 어느새 6시. 쇼핑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는 것이 이런 것을 두고 말하는 것이구나는 것을 깨달았다. 성진형네 집은 차로 2시간 걸렸다. 뉴욕에서 출퇴근할 생각을 했다니, 뉴저지에 방을 잡자고 우겼던 이유를 알았다. 집은 엄청 넓었고 충분히 3명이서 잠을 잘 수 있었다. 방마다 있는 TV와 PS2, 게임큐브 등, 평소 생활을 알 수 있을만한 것들이 널려있었다. 빨래를 하고 MacMini를 시험가동해보면서 감동을 하다가, 버추얼파이터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받은 트랙백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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