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xityMonologue/양자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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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양자택일 2005-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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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모기불통신]새 창으로 열기에서 지적하고 있는 여러 환경단체의 주장들에 대한 박박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수돗물에 염소소독을 하면 클롤로포롬이 발생하고 이놈은 발암물질이기 때문에 수돗물 소독에 염소사용을 금지하자는 주장이 있다. 아직도 이런 주장을 하는 환경단체도 있는데, 1991년 그 주장을 믿고 페루 정부는 염소소독을 금지했다. 그 결과는 살균이 제대로 안된 수돗물 때문에 콜레라가 대량 발생하고 말았다.

스리랑카에서는 매해 250만명 정도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했었는데 DDT를 사용해서 말라리아환자 발생수가 31명으로 팍 줄일 수 있었다. 그러나 DDT는 분해가 안되고 토양과 해수에 잔류하고 발암물질이라는 '침묵의 봄' 등의 주장으로 DDT나쁜 놈이라는 인식이 퍼져서 결국 사용금지되었다.

하지만 '침묵의 봄'등에서 행한 실험은 토양에 높은 농도의 DDT를 뿌리고 어두운 곳에 보관하는 조잡한 실험의 결과였고 후에 과학자들에 의해 실 사용에 가까운 환경에서 실험한 결과 토양에서는 토양생물에 의해 2주후에 다 분해가 되었고 해수에서는 1개월 후에 다 사라진다는 결과가 나왔다. 발암성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다. 하지만 이미 DDT사용은 금지되었고 다시금 매해 250만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스리랑카에서는 발생하고 있다.

제주도 한라산에서 조랑말 방목사육이 환경단체의 주장으로 금지된 결과 조랑말이 즐겨먹던 조랑대의 대량발생으로 한라산 식물군이 획일화 되버리고 말똥구리에 의한 정화작용이 작동되지 않게된 사례도 있다.

염소나 DDT, 조랑말 방목 등 모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으로 사용하느냐 금지하느냐 문제로 귀결되는 것은 앞에서 든 사례와 같이 잘못이다. 어느 정도의 사용이 적절하냐로 문제를 해결했어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툭하면 문제있는 거라며 사용금지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면 조금은 답답하다.

 See also [모기불통신 : DDT 명예회복?]새 창으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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