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xityMonologue/10월2일-영국

마지막으로 [b]

[Nyxity's Monologue]새 창으로 열기 로 이전합니다.

여행기록/2005유럽출장

[edit]/10월2일-영국 2005-10-02

언제나 처럼 인천공항을 가기위해 서울역으로 향했다. 서울역에 도착해보니 H사에서 파견나온 최과장이 있었다. 그도 여기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갈려고 한 것이다. 일요일 아침이고 해서 그다지 차도 막히지 않아서 일찍 도착했다. 10시반이 약속시간인데 9시반 도착. 한시간이 비었다.

비행기를 타면서 드디어 대한항공의 바뀐 유니폼을 실제로 볼 수 있었다. 꽤 멋있었다. 확실히 지난 유니폼과는 천지차이다. 12시간이 넘는 비행시간 때문에 가능한 통로쪽 자리를 확보하려고 했으나 우리의 주관여행사께서는 알아서 먼저 단체티케팅을 하고 계셨다. 덕분에 통로자리. 가는 내내 불편한 자리로 괴로웠다. 가지고 간 책 두권을 다 읽어버렸다.

영국에 도착해서는 현지 가이드를 만난 후, 식당으로 향했다. 한국인이 경영하는 일식집이었는데 거리들이 생각했던 모습과 다르지만 아기자기하게 예뻤다. 숙소는 빅토라이역 근처에 있는 빅토리아 파크 플라자 호텔. 도심에서 가까워서 짐을 풀고 최과장과 같이 거리를 돌아다녔다. 돌아다녀 보니 바로 가까이에 [토요일밤의 열기]와 [빌리 엘리엇]을 하는 뮤지컬 극장이 있었다. 자유시간이 적은 빡빡한 일정이지만 내일 밤에 시간을 내서 [빌리 엘리엇]을 보고 싶어졌다. 시간을 낼 수 있을런지. 저녁식사시간에 자리가 한꺼번에 붙어있지 않아서 공식적으로 서로 인사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없었기 때문에 내일 밤에 그런 시간을 가지지 않을까 불안해졌다.

근처 펍에서 기네스 맥주를 시켰다. 맛있었지만, 안주류들이 8시반 이후로는 주문을 받지 않는다고 해서 맥주만을 마시려니 조금은 괴로웠다. 은하수를여행하는히치하이커를위한안내서에서 본 것 처럼 종을 치고 "마지막 주문을 받습니다"라는 멘트를 듣고싶었는데 장기간의 비행시간도 있고 해서 피곤해서 바로 숙소로 돌아와서 잤다.


이름:  
Homepage:
내용:  
받은 트랙백 없음

<<   /10월3일-영국 (2005-10-03)[p]   | /10월2일-영국 (2005-10-02) |   /떠납니다-영국스웨덴네델란드 (2005-10-01)[n]   >>

Nyxity

MostPopular 10

바벨의도서관 인기문서 Best 10
최근변경내역 (995027 hits)
TheLibraryOfBabel (55864 hits)
게시판 (46022 hits)
핸드드립 (40073 hits)
글리코영양소의허상 (38221 hits)
에스프레소 (28397 hits)
커피의종류 (26061 hits)
만년필구입가이드 (21173 hits)
Gallery (19706 hits)
Coffee (17740 hits)

Recent Articles

Comments & Trackbacks

  • ( /코멘트올리는법 )
  • ( /트랙백보내는법 )

현재 읽고있는 책

온라인 서점으로 이동 ISBN:899126428x 온라인 서점으로 이동 ISBN:8901059673 온라인 서점으로 이동 ISBN:4094046410 온라인 서점으로 이동 ISBN:1580080936 온라인 서점으로 이동 ISBN:412204670X
See also 서평


주인장분류
트랙백 주고받기

마지막 편집일: 2006-12-26 12:01 pm (변경사항 [d])
3117 hits | 변경내역 보기 [h] | 이 페이지를 수정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