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xityMonologue/10월6일-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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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록/2005유럽출장

[edit]/10월6일-네덜란드 2005-10-6

아침에 호텔 체크아웃을 한 후, 공항으로 향했다. 공항에서 수속을 마치고 면세점들을 돌아보는데 비행기가 연착을 했다고 한다. 기다리다보니 꽤 오래 걸려서 바우처를 지급해주고 뭐 사먹으라고 한다. 줄서서 공항직원에게 바우처를 받은 후 파스타집에서 파스타를 시켰다.

...

굉장히 오래 걸린다! 만약 비행기 연착이 없었다면 파스타 못먹고 비행기를 탈 뻔 했다. 네덜란드쪽 가이드에 연착으로 늦는다고 연락을 했더니 이미 공항에 나와있다고 한다.

결국 3시 가까이가 되어서 네덜란드에 도착할 수 있었다. 중식당 예약한 것이 있어서 늦은 점심을 하고 관광시간은 없어서 풍차마을은 포기해야 했다.


식당 근처 호수에서

그래서 근처 풍차가 보이는 곳에서 잠시 산책을 했다. 어떤 멋진 아주머니가 멋진 개를 데리고 산책하는 것이 보여서 지나가는 길에 "Nice Dog!"이라고 하니까. "Thank you!" 라고 웃으며 대답을 했다. 그 후부터

"어디서 왔느냐?"
"한국"
"관광?"
"아니 업무차"
"이 개 뭐같아?"
"음.. 시베리안 허스키?"
표정을 구기면서.."아니 왜 다들 그렇게 생각하지? 이 개는 더 덩치카 커. 얘는 알라스카말라뮤트야. 남자중의 남자지!"
"어허허. 그렇구나."
"언제까지 있는데?"
"내일 떠난다."
"그거 아쉽네."
"나도 그렇게 생각해. 어 이제가야겠다."

는 식의 대화를 했다. 휴. 스웨덴과 달리 영어가 통해서 그나마 조금 덜 불편하다. 스웨덴도 통하긴했지만..

시청쪽을 관광하고 호텔로 향했다. 호텔은 시내 중심부에 있어서 짐을 풀고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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