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xityMonologue/2002

마지막으로 [b]

그냥 일기라기 보단.. 이런저런 생각들이나 칼럼비스므리한 내용의 글들을 올리는 난입니다. 글에대한 의견등은 게시판을 이용해주시거나 메일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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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9/15 (日) 23:16:06

 ● 오늘의 지르기..

핸드디립포트와 핸드디립세트. 룰루룰루.. 집에서도 맛있는 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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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9/14 (土) 23:01:46

 ● 로모 원더랜드

우리가 사는 도시의 모습이 보는 시간에 따라 얼만큼 다른 면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전시다.

음..베스트를 뽑자면 동경과 타이페이. 동경은 음 출품작이 많어서일가 정말 하나하나도 멋지고..전체로도 멋진 그런 작품이었다. 홍콩의 경우는 멀리서 보면 드러나는 로모..글자..가 재밌었고.

우리나라는.... 출품작이 적어서인지...월드컵열풍때문인지.. 약간은 아쉬움..

출품을 많이 했어야 했다. 로모월 코리아때는 사진을 많이 내야겠다.

혹 기실분을 위해

로모원더랜드 Lomo WonderLand 서울 전시회가 개최됩니다! 로모원더랜드는 로모그래피 아시아 퍼시픽이 주최하는 아시아 전체를 위한 첫번째 전시회입니다. 로모원더랜드를 위해 아시아 6개국에서 각 국가별로 약 7미터의 로모월이 제작되었으며, 각각의 로모월이 모여 42미터의 거대한 로모월이 완성되었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로모월은 2002년 6월부터 2002년 11월에 걸쳐 아시아 주요도시를 순회전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타이페이, 쿠알라룸푸르, 홍콩에 이어 서울이 네번째 개최지입니다. 서울 전시 이후에는 도쿄(10월)와 싱가폴(11월)에서 전시가 있을 예정입니다.

또한 9월10일 오후 8시 오픈행사에서는 로모원더랜드에 출품하신 로모그래퍼 중 네 분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한 분에게는 원하시는 해외전시회 도시의 항공권, 다른 세 분에게는 로모그래피 원더랜드박스 한정판을 드리게 됩니다. 출품하신 로모그래퍼를 포함한 많은 로모그래퍼 여러분의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오프닝 행사시간: 9월10일 화요일 오후 8시

전시회 일정과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시: 9월10일-9월18일 장소: 6호선 이태원 역 개찰구 안쪽에서 한층 아래의 홀 (지하철표를 구매하셔서 들어오시면 됩니다.) 전시시간: 지하철 운행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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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9/13 (金) 22:54:38

 ● 민상결혼식..

어제는 밤에 민상결혼식을 갔다. 음..드디어 결혼하는구나..

결혼식을 갔다가 다시 신라호텔로 오늘 있었던 국제회의준비를 위해.. 음..민상결혼식가서 괜히 밥을 먹었던것같다. 신라호텔 일식집에서 또다시 배터지게 먹는일이 생길줄이야.. 참치뱃살과...살아있는 새우는..우우우 또먹고싶다.

오늘 회의는 참 길었다. 파워포인트담당이 나였는데.. 점심먹고 어느 교수님 발표도중...졸다가 그만 스페이스를 눌러버려서 프레젠테이션도중..주루루루룩 페이지가 넘어가버려서....오..이런...잠이 확 깼다. 게다가 그다음번엔 호주사람 발표...페이지가 확 한꺼번에 바뀌는게 아니라 항목이 말하는도중 하나식 나오는 페이지였다. 우우 히어링이 안되서 어디한지 모르다가 그냥 지나쳐버렸다..우우욱..

커피 브레이크 가진후..

다음 발표사람들..3명이 내게오더니..직접 자기가 노트북조작을 하겠단다..하하..나라도 불안하겠다..

그래서 결국 그다음부턴 편하게 편하게..

회의끝나고 만찬.. 음..맛있었다. 한식 풀코스.. 게다가 남은 로제와인과 레드와인 챙겨가지고 왔다. 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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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9/11 (水) 23:45:13

 ● 타이어펑크..

어제는 타이어펑크가 나서 로모월전시를 못갔다. 난생처음 갈아보는 타이어..물론 내가한건아니고..회사동료가 해줬다. 우우..

좋은 경험이 된듯..다만..형차 트렁크를 처음 열어봤다. 어쩐지 연비가 소2보다 안좋다더니..이 많은 짐들을 항상 실고 다녔단 말인가...트렁크정리를 해야겠다.

■ 41 ■

 ★ 2002/09/11 (水) 23:43:51

 ● 커피아카데미

매주 수요일은 커피아카데미가 있느날.

출장이다 회식이다로 2주를 빠져버렸지만 역시 허형만 선생님의 명강의는...우후후.

오늘 수업은 커피의 역사와 건강에 관해서.. 역사는 역시 일종의 Sense of Wonder를 일으켜준다. 단순 사실의 나열이 아닌 생생한 느낌을 가지게 해주는건 역시 관심이 있는 내용이라서일까? 또하나..커피마시면 손발떨리고 가슴이 뛰는 사람들..정말 커피를 즐길수없다는게 참 아쉽고..커피가 건강에 상당히 좋다는건 널리 알려야해(물론 로부스타랑 그걸로 만든 인스턴트커피는 제외).

아아..모카포트를 어머니가 태워버려서 다시 사야겠다.

또하나..200만원대 에스프레소머신을 사지 않는다면 모카포트가 더 좋다는 사실..우후후 나의 선택은 현명한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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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9/08 (日) 22:36:16

 ● 최근에 읽은 책

RingWorldEngineer 링월드의 후속편이다. 음..링월드에서 스토리상 필요하게 설정한 정형화된 캐릭터가 전작에서는 아주 잘 맞아떨어져서 아주 흥미진진한 내용의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지만 이번 후속편에서는 그 정형화된 캐릭터가 발목을 잡고 만듯한 느낌이 들었다. 다만 주인공인 루이스 우와 새로 등장한 링월드의 몇몇 주민들이 그나만 좀 생생한 느낌이 들었다. 또한 이 작가의 연애관이랄까 그런것이 참..너무나도 남성중심적이고 육체적인 관계만이 있는듯한 느낌이라 참 아쉬웠다. 등장했던 여자 캐릭터중에 그외의 역할을 했던 등장인물이 있었던가. 그래서 보다가 조금은 짜증이 났다. 로저 젤라즈니의 작품에서도 남성중심적인 사고는 나오지만 그래도 여자 등장인물이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들도 많이 등장하고 그랬는데 이사람은 더하다.

[일반인을위한파인만의QED강의(리쳐드 파인만) 양자전기역학의 입문서랄까 해설서랄까 기존의 빛의 성질과 원자, 중성자, 양성자, 전자들의 개념을 뒤흔드는 현대 물리학을 해설한 책이다. 양자전기역학의 확률진폭의 개념을 흔히들 혼동하여 뉴에이지등에서 불교사상과 현대물리학이 비스므리하듯한 개념을 다루고있다고 하면서 신비주의적인 느낌을 많이 들게하는 사이비들이 많이 등장했었는데..그런 사람들에게 이책을 한번 읽혀봤으면 좋겠다. 이책을 읽고나니 그 인간들의 그 헛된 아는척으로 사람들을 현혹케하려는 작태가 정말 가증스럽다. 입자가속기를 통해 알게된 현대물리학이 참으로 흥미진진하다. 끝으로..역시 파인만이다. 존경하는 분..

철학의근본문제에관한10가지성찰 (나이절 위버턴 지음) 역시 철학은 나랑 안친한 학문인것같다. 철학적인 고찰들이 어렸을적에 했던 여러 생각과 상상들을 계속 확장해 놓은것에 불과하다는 느낌을 책을 읽으면서 느꼈다. 머 그러한 사고적인 확장이 의미가 없는건 아니겠지만 뭔가 철학하면 더 근본적인 무언가가 있을듯한 뉘앙스를 풍기지만 그 사고의 확장에 불과하다는 걸 알게되었다고 할까. 물론 책내용 자체가 현대 철학의 여러 사고들을 개괄적으로 설명한것에 불과하고 더 깊이 파고드는 내용은 아니라는 한계점은 있지만 이러한 서양철학의 내용들이 좀..갑갑하다. 마치 올린 스콧카드의 엔더시리즈를 보면서 스토리상 엔더는 천재적인 인물이지만..소설을 보면서 독자가 느끼는 엔더는 별로 천재라고 느껴지지 않는다는데 오는 그 실망감과 비슷한 느낌을 느꼈다. 오히려 노장사상을 비롯한 동양철학이 더 나를 매료하는것같다.

[베르트람아저씨는어디에?(쿠르트 쿠젠베르크 지음)] 재밌다. 쇼트쇼트 스토리들이지만 이 사람의 상상력은 참으로 놀랍고 유쾌하다. 이런 기발한 글을 쓸수있는 그의 재능이 부럽다.

OutOFAllThemBrightStars (NancyKress) 음..단편이라 부담감없이 읽었는데..스토리도 별 내용없고 단 한버의 방문이 주인공의 사고를 많이 넓혔다는 점은 일종의 sense of wonder를 느끼는 부분이 있지만.. 음..아직은 이 작품을 완전히 소화를 못한것같다. 좀 시간을 두고 다시한번 읽어봐야할것같다.

■ 39 ■

 ★ 2002/09/08 (日) 22:17:00

 ● 타의봉사..

힘들었다. 휴대폰을 분실했다. 옷이 더러워졌다..나만..요령이 없어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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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9/02 (月) 23:34:44

 ● 꺼~~~억 !

오늘은 과식.. 아 배불러. 재균이네 집앞이자 크레마치노 바로옆에 통나무구이 닭집이 생겨서..박상이랑 재균이랑 나랑 가보기로 해서 갔다.

한방 통닭.. 두마리시켜먹다가 모잘라서 한마리 더시켰다. 생각해보니 결과적으로 한사람 앞에 한마리 + 맥주500cc!!

너무 배불러서 도산공원을 서성이다 들어왔다. 근데..아직도 배불러..

흑흑..정기신체검사 과체중으로 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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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9/02 (月) 00:52:31

 ● 출장보고..

큐슈가고시마에 28일부터 31일까지 갔다왔다. 최악이었다.

먼저 태풍. 태풍은 가는날부터 나를 환영했으며 도착하는날까지 나를 쫓아왔다. (정확히 하자면 내가 태풍을 따라 서울을 온것이 맞겠지만.) 뉴스를 자세히 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번 태풍은 정통으로 큐슈지역을 지났다. 엄청난 비바람이 얇은 유리창 하나로 외계와 경계선을 긋고 있는 호텔방을 후려쳤다. 방금이라도 깨질듯한 유리..그러면서 발생하는 엄청난 소리는..태풍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은 신났다.) 31일 비행기가 못뜬다는 결론이 나왔다. 후쿠오카까지 버스로 4시간을 이동..(이때 경치가 장관이었다.산위를 가로지르는 고가도로 위에서 바라보는 계곡과 계곡을따라 형성된 촌락은 정말 멋졌다. 사진을 못찍은 못내 압쉽기만 하다.)..후쿠오카공항에서 칸사이국제공항까지 한시간으로 비행기타고 이동. 2시간동안 칸사이공항에서 서성거린후 서울행 비행기를 타고 왔다. 서울에 오니 엄청난 비바람이 그대로 재현되고 있었다. http://nyxity.com/wiki/emoticon//emoticon-unsure.gif

그다음 회의 ..회의를 위한 회의라고나할까 내가 다니는 회사도 참 형식주의적이며 보수적이라 생각했는데...정부를 보니 역시..그런면에서 정부기관을 따라갈 자가 없나보다. 3박4일동안(2틀은 이동으로 빼고 실질적으로 2틀)그 갑갑합은 말로할수가 없었다. 건배제의하는데 30분까까이 연설하는 사람이 있다니....오찬을 앞에두고 인사말을 30분가까이 하는 인간이라니....질문과 답변이 회의자료에 순서대로 다있고 누가할건지 다 정해진걸 읽는것으로 회의라고 하다니..(장장 3시간을 그렇게 보내봐라..덕택에 그동안 질질 끌었던 Ring World Engineer를 다 읽었다. 속이 후련했다..) --;

산속의 호텔 아마 태풍이 안왔으면 최상의 호텔이었을지도 모른다. 안천후속에 간혹보이는 경관은 참 아름다웠으니..그러나 그 폭풍우속을 뚫고 산책을 할수있나...시내까지 한시간넘게 가야하는곳에 존재하는 호텔속에서 3박4일간 밖을 못나갔다. 게다가 회의준비할 필요가 거의 없어서 시간은 남아돈다. 식당은 두군데 밖에 없다. 밥은 3끼 다 먹어야 한다. 아아 먹고자고 온천가고..의 연속으로 3박4일을 보냈다.

그러나... 눈을 못뜰만큼 엄청나게 쏟아붇는 폭풍우속에서 그 엄청난 비바람을 알몸으로 그대로 맞아가면서 즐겼던 노천탕은..그 운치는 하하하하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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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8/26 (月) 23:28:14

 ● 출장준비

음..일이 계속 바쁜상태. 수요일 출장인데.. 줄줄이 일들이 엮여있다. 아 그동안 너무 여유를 부렸던가.

반지의 제왕 DVD를 밤에 틀고말았다. 컴다시 설치해서 스캐너도 다시 깔아야하는데.. 방도 치워야 하고.. 운동도 해야하는데..

아아 이 의지박약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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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8/26 (月) 00:03:14

 ● 주저리주저리주저리주저리주저리

오늘은 GBS 이번 텀 마지막날. 애프터때 젠가를 했다. 즐거웠다. 사람이 꽤 많았는데..한 15명쯤..? 그런대도 내가 적응해 있다니 놀랍기도 하고..대견스럽기도 하고..

아쉬운건 GBS에 대한 이 회의감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한 6개월만에 다시 시작한 GBS 나름대로 한번 충실하게 나가봤다. 물론 GBS가 참 좋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는 점에서 전혀 불만은 없지만. GBS자체만을 놓고 본다면 여전히 회의적이라는게 솔직한 심정이다.

먼저 성경공부라고 하는데..음..솔직히 다 아는 얘기의 동어 반복.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지식적으로 느는것도 아니고 다양한 삶에서의 적용이 생생히 나는 그런 얘기가 오가는것도 아니다. GBS가 왜 있어야 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다. 한번이라도 내가 이거다 싶은 느낌이 드는 텀이 있었다면 수긍이 가지만 대학부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그런 느낌이 든 적이 없었다.

다양한 사람이 있고, 다양한 연령층이 있으니 성경에 대한 지식, 믿음의 정도, 서로의 가치관이 전혀 다르니 일반론적인 얘기밖에 못한다는 한계점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어쩌면 그렇게 때문에 다양한 서로의 생각들을 볼수있고 그만큼 자신의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도 있는 모임이 될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10년간 있었던 GBS에서 못느꼈다. 느낀건 친목과 인간적인 정과 인간관계. 좋은 사람 알게되었다. 즐거웠다. 그리고 나를 위해 기도해준 많은 사람들.

물론 위에 열거한 사실이 헛된것이 아니고 내가 굉장히 필요한 부분임을 부인하진 않겠다. 하지만 GBS의 본래 목적이 무엇인가? 성경을 읽는 방법, 말씀을 해석하는 방법, 적용하는 방법, 성경에 관한 다양한 지식 등을 알게되는 시간이길 나는 바란다.

그래서 불만이다. 다음 텀..어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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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8/24 (土) 01:07:03

 ● 호시노상

오늘은 일본에서 호시노상과 그 친구분이왔다. 차도 바꿨겠다..북악스카이웨이 손만두집과 에스프레소집 갔다.

즐거웠다. 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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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8/22 (木) 23:07:42

 ● 오늘은..

바쁜하루를 보냈다. 후배가 이렇게 무엇인가에 집중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처음본것같다고 한다. --;

일단락되었긴한데..이런식으로 11월말까지 이어질것을 생각하니 흠..나에게도 이렇게 일이 많은 날이 올줄이야 음하하. 그러나 전에 있던 팀에선 일이 많으면 짜증났지만..여기선 왠지 음..충만감을 약간은 느낄수있다는 점은 다행인것같다. 무엇을 해야하는지 안다는 점에서 오는 차이일까.

밤엔 동기모임이었다. 다들 바빠서 많이 모이진 모했지만..편했다. 술도 많이 안마셨고, 일찍 끝나고..

그래서 압구정 들려서 형차를 몰고왔다. 아반떼 1.8. 오오. 그동안 시동꺼지는 소나타2몰다가 타니 이야이야..신난다.

내부순환로 오는길에 밟았다. 도중에 투수카니가 뒤에 바짝붙어서 비켜준후 추격..커브길에서 오버드라이브 오프로 해서 3단 엔진브레이크 걸린상태에서 액셀온..s자 커브를 지나면서 재끼고 코너 몇개 더 지나자 백미러에서 사라졌다. 음..또 저질르구 말았다. 흐흑..분명 그 운전자는 초보였을거야.

■ 32 ■

 ★ 2002/08/22 (木) 00:08:42

 ● 다사다망..

1. 자동차 폐차. 2시쯤 견인차가왔다. 마지막으로 주차장에서 정문으로 차를 몰았다. 수고했다. 소나타2..

견인차가 끌고가는데..가슴이 왠지 아팠다. 눈물도 날려는것같았고..

수고했다고 떠나보내기 전에 두들겨줬다.

2. 회사일.

야근했는데..부회장이 롯데호텔에 있어서 거기까지 갔다가 자료를 전해주고..압구정까지 와서 커피수업들었다.

그동안 모카포트로 에스프레소가 잘안되었던 이유를 알았다.

ㅇ 찬물을 사용할것. ㅇ 커피 6g 물 50cc ㅇ3-4분정도에 완성되도록 화력 조절..

음..연습이다. 연습.

■ 31 ■

 ★ 2002/08/20 (火) 11:28:37

 ● 이런저런..

컴이 말썽을 부려서 윈도우즈를 다시깔았습니다. 그동안 말썽부렸던게 씻은듯 없어지더군요. 동작도 빨라지고 여기저기 오동작보이던것도 없어졌습니다. 처음 이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긴 힘들겠지만 최대한 유지해야겠지요. 몇일동안 갑갑한걸 생각해 보면 말입니다.

이렇게 컴퓨터가 말썽을 일으키면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아니라면 해결책은 참 간단한것같습니다. 확 밀고 윈도우 다시깔면 왠만한건 다 해결되버리니까요.

인간관계도 그렇게 확 밀고 다시깔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가끔 듭니다. 오해나 실수, 그리고 사소한일로 꼬이기 시작한 관계가 이제는 돌이킬수 없는 사태로 발전하는 경우도 있고 상처를 주고 받고.

그러지 못하니.. 그냥 현실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야겠지요..

오늘은 주저리주저리 교과서적인 범생이 같은 말을 하네요..

우웩~

■ 30 ■

 ★ 2002/08/19 (月) 16:59:19

 ● 최근에 본 영화들..

1. 마이너리티 리포트.

아직 원작을 보지 못했다. 그냥 영화만 놓고 보자면..음..잘 만들었다고 해야할까. 품질좋은 대량생산품이란 느낌이지만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는 명품이란 느낌은 없다.

다만 아쉬운건 범인이 누군지 너무나 쉽게 짐작이 간다는 점.

2. 싸인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함께 미래는 결정되어있는가를 생각해보게 된다.

자막에서는 "정해진 운명"이란 식으로 번역이 되어있었지만 "우연이 아니야.."정도의 대사였던것같다.

마지막 반전은 역시..이 감독은..이라고 느껴지지만.. 음..보러간다면 말리지 않을 정도?

3. 워토보이즈.

뭔가에 열중하고 미치고 목표가 있다는건 정말 부러운 일이다.

■ 29 ■

 ★ 2002/08/13 (火) 23:34:13

 ● 현실..

퇴근길에 마포대교를 건너면서 집중폭우로 놀랄만큼 불어난 한강물과 어둑어둑하게 깔린 구름들을 볼때마다 아 마치 재난 영화의 한장면처럼 컴퓨터그래픽으로 합성한 장면같다라는 생각을 한다. 일상과는 약간은 동떨어진 그 광경때문인지 묘한 현실감이 결여된 느낌을 가지게 하기 때문일까.

생각해보면 보다 현실감을 가지게 하기위해 컴퓨터그래픽과 합성기술들이 발달해 왔다. 쥬라기공원이 처음 나왔을때의 충격을 기억해보면 와..정말 현실같다 라고 감탄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이제는 오히려 현실을 보면서 와..컴퓨터그래픽으로 합성한것같다..라고 감탄을 한다.

이제 시각적으로 현실감있게 만드는것은 그다지 안어렵게된 세상이 와 버렸다. 유명관광지의 유명한 건물을 사진으로만 보다 실물을 봤을때의 감흥과 묘한 실망감과 사진과는 다른 면을 발견하게되는 느낌과 비슷한 감흥을 합성과같은 현실광경을 보면서도 느끼게 되는것같다.

오래살고 볼 일이다.

■ 28 ■

 ★ 2002/08/06 (火) 10:35:16

 ● 휴가 끝.

출근한지 이틀째다. 휴가가기전엔 휴가갔다 오면 열심히 일할 수 있을줄알았는데..전혀 아니다..계속 늘어지는 이 느낌..아아 짜증난다.

뭔가 나를 열중하게 만드는 그런일을 하고싶지만..또한...이렇게 널널하고 편한것도 나쁘지 않고..둘다 추구할수있는 그런 일이었음 좋겠지만... 현실이란..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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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7/26 (金) 22:16:06

 ● 거제도 2틀째

태풍이 온다. 바람이 엄청나다. 바다를 눈앞에 두고 들어가지도 못했다. 어제 그 쨍쨍하던 날씨는 온데간데 없다.

민박집 몸싯는 시설이 안좋아 동네에 나와 사우나를 갔다. 흠..살것같다.

드라이브만 오늘은 한것같다. 구름이 잔득 낀 하늘이 참 운치가 있다.

저녁놀을 못보는 것이 아쉽다.

■ 26 ■

 ★ 2002/07/25 (木) 22:00:42

 ● 거제도..

현재 거제도에서 글쓴다. 렌트를 하고 달렸는데..도로들이 너무 예쁘다 우거진 나무들과 언덕 구불구부한 길들.

아..멋지다.

■ 25 ■

 ★ 2002/07/05 (金) 11:28:11

 ● 스타워즈 에피소드2

많은 사람들이 에피소드1에서 실망을 많이 했었다. 나는 그다지 실망을 한 편은 아니다. 내용이 재밌고 없고를 떠나 스타워즈의 세계관을 엿볼수 있는것만으로 충분히 만족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스타워즈의 백미는 "Long Times ago in the Galexy, far far away" 자막이 뜨고..

STAR WARS

웅장한 음악과 함께 제목이 뜨면서 제목이 뜨고 멀리 사라져 가는 장면을 보는게 아닐까 싶다.

이것만 보면 스타워즈영화보는것의 50%는 만족한다. 나머지는 부록이다.

에피소드2에서는 1보다 후에 이어지는 4,5,6편과의 연결고리가 많이 보인다. 또한 스타워즈키드의 마음의 고향 타투인 행성도 어김없이 나온다.

그러나 뭐니 뭐니 압권은 검술이다. 라이트세이버의 검술의 화려함은 요다의 화려한 몸놀림에서 절정을 이룬다. 아아 그렇다 이번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요다였던 것이다!!

보고나서 몇가지 드는 의문점 1. 그렇게 예쁜 아미달라가 낳은 딸은 왜그리 안예쁠까 2. C3PO는 룩 스카이워커의 삼촌집에서 지내고 있었다. 에피소드4에 강도들에게 팔려 다시 오게되었는데..왜 아무 기억을 못했을까..(R2D2를 기억못할수있다고 이해하는 할수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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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6/28 (金) 00:52:47

 ● 업뎃..

아..요새 홈피 업뎃을 못하고있습니다. 조만간..할겁니다. 이번주까진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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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6/24 (月) 14:39:02

 ● 루챠루챠

아아.. 오늘 배운말.

루챠루챠.

괴롭고 답답하고 우울하고..등등..

그럴때 말해보자..

루챠루챠!

기분이 한결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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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6/17 (月) 00:37:35

 ● 스캐너 구입

스캐너를 샀습니다. 엡손 퍼펙션 1650photo. 사진뿐 아니라 필름까지 스캔 가능한 놈이지요. 음...생각보다 크기가 작아서 더더욱 마음에 들고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스캔했을때 이미지 저장과정이 쓸데없는 기능들 때문에 상당히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네요. 그냥 스캔을 하면 화일이름 임의의 숫자를 할당받아서 주루루루룩 이미지만 지정된 폴더로 저장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디지털카메라의 경우 이런 작업이 되는데 왜 스캐너는 안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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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06/11 (火) 23:30:47

 ● 음...

6월10일 미국전

회사에서 공동회의실에서 축구를본다하여 눈치보다 몰래 2시30분쯤 빠져나와집에와서 봤다. 재밌었다. 회사를 몰래 빠져나온다는 쾌감이. 생각해보면 대학교때 처음 수업을 빼먹을때 느끼던 그런 느낌이다. 오랜만에 맛보았다.

■ 20 ■

 ★ 2002/06/10 (月) 09:15:36

 ● 권선주님..

주일날 홍보팀모임에 갔더니.. 오늘 EBS등반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꽃다발과 소책자 담당이 홍보팀이란다. 그래서 소책자에 메시지 적고..경건회때 꽃다발을 준비.. 주보에보니..등반자 이름중에 권선주..(음..설마 동명이인이겠지..세상이 얼마나 넓은데..)

그러나 막상..보니 정말로 선주님이셨다!! 음..무언가 음...재밌다.

선주님도 약간은 당황하는듯한..흐흐..

■ 19 ■

 ★ 2002/06/07 (金) 23:59:54

 ● 어느새..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세월은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빠릅니다.

다음주는 더더욱 알찬 한주가 되기를 ..

■ 18 ■

 ★ 2002/06/04 (火) 01:07:14

 ● 슬픈소식 둘

만화같은세상 (일명 4층만화방)

문닫습니다. T.T

그렇게 분위기 좋은 그런 만화방은 또 없을겁니다. 아아..어쩌면 좋아.

■ 17 ■

 ★ 2002/06/02 (日) 00:14:46

 ● 슬픈소식하나...

크레마치노.. 그 멋진 아저씨가 그만두셨다. 아아..그 세심한 배려깊은 그 커피써비스를 이제는 못받는가...무척 아쉽다.

하지만..주인아저씨랑은 더 자주 보게되나?

크레마치노에서 본 거리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많이 아쉽지만..새로운일을 하신다고 하니..잘됐으면 좋겠다.

주인 아저씨말로는 이탈리아전통 파니니도 들여온다고 한다. 공장 완성되었고 이탈리아 기술자도 오고..몇십년동안 한번도 죽이지 않고 계속 살려온 천연이스트균도 같이와서..정말정말 맛있는 파니니를...아..기대된다.

4층만화방에서는...리아라는 새끼고양이를... 우와우와우와...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으으으으으으으....귀여워!!!!!!!!!

■ 16 ■

 ★ 2002/05/22 (水) 22:48:58

 ● 세계를 도서관으로

http://www.bookcrossing.com/새 창으로 열기

한번가보세요. 자신이 읽을 책을 여기서 제공하는 라벨을 붙여서.. 공원의 벤치나, 로비나 친구등에게 주고.. 받은사람은 그 라벨에 있는 URL을 보고 이 사이트에 접속, 보고하고..해서..전세계를 도서관으로 만들자는 겁니다.

읽고싶은책을 검색해서..아 XX는 뉴역의 어느 공원 몇번출구 몇번째 밴치에 있다! 라고 찾으면.. 그책 가지러 가면되는것이죠..후하하.

아쉽게도 아직 한국에는 책이 비치되어있지 않는군요. 일본에는 2권이 있구..

후하하 책 찾으면 미국으로 책빌리러 가볼까나.

■ 15 ■

 ★ 2002/05/20 (月) 23:58:27

 ● 영산아트홀 작곡가 탐구시리즈- L. v. Beethoven 

<프로그램>

Violin Sonata Op.30 No.3 in G Major - 김진승(Vn) Cello Sonata No.3 in A Major, Op.69 - 김신범(Vc)

Intermission

Violin Sonata Op.12 No.1 in D Major - 성두경(Vn) Cello Sonata No.4 in C Major, Op.102-1 - 김명주(Vc)

영산아트홀은 여의도 국민일보건물(CCMM빌딩)에 있다. 그 사실을 몰랐었다. 회사에서 가까운곳에 이런 문화공간이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된 것이다. 진작에 알았어야 하는데.

공연은 이제까지 유명한 사람들것만 가끔 보러갔었던것 같다. 가격도 비싸고 홀도 엄청 넓은데서 열리기 때문에 가격이 싼 안좋은 자리일 경우 오히려 집중도도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별로 듣도 보도 못한 사람들의 연주이지만 가격도 저렴하고(15,000원) 홀도 깔끔하면서 괜챦았던것 같다. 작곡가 탐구시리즈가 계속되니 자주자주 와야겠다.

연주는 1,2번째 연주가 영 아니었다. 바이올린의 경우 삑살이 여러번 났었고 첼로연주의 경우 저음부의 연주가 세세한부분이 뭉게졌고 전반적으로 피아노소리에 첼로가 가려버렸다. 인터미션후 3,4번 연주는 좋았던것같다. 마지막 첼로 소나타의 경우 약간의 연주 실수가 몇군데 있었지만 곡 자체에 연주가 타고있는 느낌이 나서 개의치 않았다.

음..어느정도 만족한 연주회..

■ 14 ■

 ★ 2002/05/20 (月) 00:05:00

 ● 놀토..

이번 놀토에선 이찬주 개인전과 주명덕,구본창,민형헌전을 보러갔다.

이찬주개인전.. 생각보다 무겁다는 인상을..

공중에 떠있는 돌들에 관한 이미지들이 주제였는데..찬주의 이미지와는 달리 좀 무겁고 어두운 인상이었다. 찬주의 남편될 사람을 만나게된것이 더 인상깊었던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금호미술관에서 있었던 "주명덕,구본창,민병헌"전은 꼭 가보고 싶었던 전시였던터라 기대를 너무 많이했었나?

구본창의 인물사진은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고.. 주명덕의 사진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 민병헌의 사진을 기대했지만..음 솔직히 괜챦긴했는데 그의 그 풍경사진을 좋아했던터라 인물사진 그것도 누드중심의 사진이 나와서 약간은 당황스러웠다.

■ 13 ■

 ★ 2002/05/15 (水) 10:47:23

 ● 광자력 추진 우주선..

꿈의 우주선 가을에 뜬다

음..광자의 운동에너지를 추진력으로 사용하는 우주선은 어렸을쩍 ~대백과 시리즈..에서 자주 보던 건데요.

이론상에 머물고있었고..과연 그런것이 실현이 가능한가? 싶었습니다. 내가 살아생전엔 보기 힘들지 않을가 했는데..

오히려 우주식민지나 월면기지보다 먼저 실현이 되는군요.

그러나 의문이 드는건 과연 얼마나 이 추진기관이 속도를 낼수있을까 하는 의문점입니다.

쏟아지는 햇살에 짓눌리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가을에 실험해보면 알게되겠죠.

■ 12 ■

 ★ 2002/05/14 (火) 00:58:06

 ● 음...............

뭔가를 쓸려고 했는데.. 막상 쓰려고 하니 잘 안써진다.

음..왜그럴까?

음하하하..

■ 11 ■

 ★ 2002/05/10 (金) 00:46:28

 ● MSN 메신져

몇일전 MSN을 깔았습니다. 버티다 버티다. 아시큐 리스트에 켜져있는 사람이 이제 거의 없어서..

결국은 MSN을 깔게되었지요.

역시 메신져는 결국 친구들이 많이 쓰는걸로 깔게되나 봅니다.

써본 소감은..음..그런대로..전에 한번 깔고 지웠을때보단..좋아졌네..정도.

아시큐의 히스토리기능이나 컨택리스트를 주거니받거니 하는기능, 방화벽 우회하는 기능, 기타 여러 기능들이 아쉽긴하지만..그 기능을 같이 쓸 사람이 없으니..

흠..

금,토 사업시찰갑니다. 그간 거의 매일 업데이트했었는데요.. 드디어 주일날까지 중단되겠네요.

사진많이 찍고 팜에다 글 적어서 올라오죠.

가는곳은 구미와 울산입니다.

■ 10 ■

 ★ 2002/05/09 (木) 00:13:48

 ● 또 스파이더맨...--;

아 밑에 내용 신문기사에 나왔네요. 스파이더맨 대박에 즐거운 삼성전자

음..제가 아래 소송내용을 안건 저번주 목요일(5월2일)이었습니다. 국내 신문사들 기자는 도대체 정보를 어디서 얻고있는지..

게다가 예고편만 보면 USA Today라고 나오는걸 알수있는데..

"컬럼비아사는 영화에 나오는 타임스스퀘어 거리 장면에서 삼성 광고를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 신문광고로 변조했다는 이야기가 나돌았고 이 때문에 타임스스퀘어 빌딩소유주들은 소송까지 제기한 바 있다."

라니.. 쯤....

■ 9 ■

 ★ 2002/05/08 (水) 11:26:57

 ● 아아...스파이더맨 이어서..

스파이더맨..또..이어서..

스파이더맨 보면 뉴욕 타임스퀘어 빌딩에 삼성광고판이 나온다.

그러나 예보편을 본사람은(나처럼 두고두고 또본 사람은..) 그 장면에 본래 삼성 광고가 아닌 USA Today광고가 있는것을 알수 있다.

내막은 이렇다. 회사가 소유한 빌딩의 광고판이 컴퓨터그래픽에 의해 실제와 다른 광고로 변경되었다며 맨하튼 지방재판소에 제소를 해서 변경이 된것이다.

여기서 좀 의문이..삼성은 공짜로 광고를 한거나 다름이 없는 효과를 얻었다. 타이업광고를 위해 돈을 많이 드리고 있는 요즘..이런..일이? 그게 소송이 될만한 일인지? 좀..그냥 소니측에서 재판들고가면 귀챦아서 바꿔버린것인가...음...

아님 삼성이 건물주를 부추겨서..소송을 걸게한건 아닌지...음...

■ 8 ■

 ★ 2002/05/05 (日) 22:48:49

 ● 아웃사이더..

아래에 스파이더맨류의 주인공의 형태..

즉 약간은 사회적으로 냉대를 받는 낙오자집단스런 주인공에 대해 쉽게 감정이입이 되는 이유를 얘기했는데..

따지고 보면.. 그런식으로 스스로를 비운의 주인공을 여기는 사람이 많다. 즉 스스로를 비주류로 자리매김하면서 세상에서 아웃사이더로 자신은 살아가고 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음악의 경우 인디밴드를 예로 들 수 있겠다. 인디밴드 나름의 미학이 있지만 대부분은 스스로 자신은 비주류이며 아웃사이더이고 세상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여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뒤집어 생각하면.. 그런식으로 자신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대문에 스파이더맨이나 도라에몽 등등의 사회부적응자, 낙오자집단의 주인공에 사람들이 쉽게 감정이입을 한다고 볼수있다.

즉 그들이야 말로 실은 비주류가 아닌 주류집단이며 아웃사이더가 아닌 인사이더이고 마이너 집단이 아닌 매이져 집단이란 말이다!

따라서 그러한 자신을 스스로 특별시 하는 사람들을 보면...솔직히 말해..자아도취에서 해어나지 못하고 있는 사람이란 느낌이 든다.

그런 사람에 해주고 싶은말..

"너만 그런게 아냐 짜샤. 너만이 그렇게 특별하다고 생각하냐?"

■ 7 ■

 ★ 2002/05/05 (日) 02:04:05

 ● 스파이더맨.

재밌었다. 뻔한 내용지만.. 그런대로 몰입해서 보게되었다.

이런류의 히로이야기는 일단 주인공이 멸시를 받고..부모랑 같이 안산다.

이 구조는 해리포터에도 이어진다.

그래서 주인공에 쉽게 감정이입을 한다. 세상엔 능력있고 사람들에게 인기가 폭발하는 인간은 극소수이기 때문에 그런 주인공에 자신의 입장을 대입하게 되는것이다. 덧붙여서 대부분 찍은 이성과 처음부터 잘되는 경우는 극히드물다. 그냥 짝사랑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더더욱 감정이입이 쉽다.

감정이입을 위해 그런 구조로 만들었다는걸 뻔히 알면서..

그러나 결정적으로 감정이입에 찬물을 끼얹는것이 있었으니...

여자주인공이 안예쁘다!!

이건 스타워즈 에피소드4,5,6의 레이아공주와 맞먹는다.

그래도 재밌게봤다.

영화를 보고난후..한동안 현실세계로 못돌아왔다.(반지의 제왕이후 간만에 느꼈다.)

■ 6 ■

 ★ 2002/05/01 (水) 22:33:48

 ● 메이데이

오늘은 메이데이라 회사를 안갔다. 기분좋은 하루.

점심은 오랜만에 데미타스에 가서 피자를 먹었다. 도중 박상과 장호도 우연히 데미타스에와서 반가웠다. 언제나 와도 유쾌해지는 곳.

점심후엔 이응노전과 박수근전을.

박수근전은 전에 호암아트갤러리에서 열렸던 전시가 훨씬더 좋았던것같다. 짜임새도 있고 작품수도 많았고. 여러 서신들도 같이 볼수있었고. 그래서 약간은 아쉬움이.

이응노의 대나무전..이건..와우..굉장했다. 동양화 특유의 한번에 그려나가는 붓터치. 농담으로 표횐되는 작가의 내면세계. 여백의 미. 같은 대나무들을 이리 다 다르게 표현되면서도 통일된 붓터치들..감동이다.

중간에 변수와 승일이형을 청화대앞길에서 우연히 만남. 웃김.

저녁엔 수요예배를 드렸다.

■ 5 ■

 ★ 2002/04/24 (水) 00:29:20

 ● 예비군훈련 받다.

정말 추었다.

■ 4 ■

 ★ 2002/04/21 (日) 23:53:40

 ● 고독..

고독을 느낀다. 고독을 느꼈다.

그래서?

음...글쎄.이건 평생 짊어지고 가야할 내 짐이지. 모든 사람의 짐이기도 하고.

가족과 친구와 애인이 있어도 이 고독은 끝까지 따라와 그리고 발목을 잡아. 잊을만하면 찾아오니.

그러니..인사를 해야지. 안녕 고독. 또 왔구나.

고독이 와서 내게 말을해.. "너를 이해해주는 사람은 이세상에 아무도 없어!"

난 대답을 했지 "나도 남을 이해해본적 없어. 피차 일반이지."

찾아올때마다 되풀이 하는 대화야..지겹지도 않는지.

언제까지 머물건데?

■ 3 ■

 ★ 2002/04/19 (金) 22:36:41

 ● 과학자들이란..

어린들에게 비친 과학자의 모습은 어떤 모십일까요? 어린이들에게 실제로 연구소를 견학시킨 후의 과학자에대한 이미지와 그 이후의 이미지에 대해 비교한 사이트가 있습니다. 직접 어린이들이 그린 그림과 감상을 함께 볼수있습니다.

Who's the Scientist?

대문에 볼수있는 그림을 보면..연구소 방문전의 이미지니는 흰가운을 입고 딱딱한 모습인데 실제 견학을 한 후의 이미지는 셔츠에 청바지에 웃는 모습.

감상도 누구나 과학자가 될수있겠다..라는 희망어린 말이 있습니다.

이공계열 진학율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는 한국에서 비슷한 이벤트를 기획해 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 2 ■

 ★ 2002/04/18 (木) 00:38:12

 ● 고양이 도서관

고양이..정말 좋아합니다.

그...개와 달리 주인에 의존하지않고 홀로 도도한 그 느낌이랄까..(개도 좋아합니다.)

또한 책을 좋아하기 때문에 고양이가 있는 도서관이라는 상상만 해도 즐거워지는군요.

도서관고양이 이곳에 가보시면..고양이들이 있는 도서관이 몇군된지 몇마리의 고양이가 있는 알수있습니다.

아직 아시아에서는 보고자가 없다는군요.

제가 자주가는 만화방...에도 뮤라는 고양이가 살고있는데...거기를..소개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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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집일: 2004-1-28 12:13 a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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