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xityMonologue/200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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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2004-11-24

[edit]요코하마

아침에 일어나서 또다시 온천욕을 즐겼다. 아침은 변함없는 호텔식 아침 부페.

하코네를 떠난후 요코마하 미나토 미라이 21지구를 향했다. 개발한 지자체의 설명을 들으면서 일하러 동경으로 가는 주민을 위해 요코하마에서 직장과 주거를 해결하고자 했던 그들의 노력이 꽤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선소를 이전시키고 남아있던 자리들을 보존하면서 깔끔한 현대식 도심을 만들어낸 것은 한국도 배워야 할 점이라 느꼈다.

다른 일행들은 모델하우스를 보러갈 동안에 근처에 있던 서점에 들렸다. 이것 저것 보고 그자리에서 웬만한 책들은 다 훑어버려서 책을 사지는 않았다.

시간이 되서 버스를 탔는데 카메라 상태를 보니 완전히 맛이 가 버렸다. 몇번 떨어뜨렸더니 렌즈 구동부가 이상해진 것 같다. 그래도 어느정도 줌을 당기면 다시 구동되는 것을 보면 완전히 맛간 상태는 아닌 듯 하다. 한국 돌아가면 A/S센터를 찾아봐야 겠다.

공항에서 티케팅을 하고 난 후 또다시 서점을 구경했다. 고치가메라는 점프에 연재되는 파출소를 배경으로한 만화가 있는데 여전히 연재중이며 단행본으로 149권째가 나와서 그 책을 사고 읽으면서 시간을 떼웠다.

[edit]싱가폴

싱가폴까지는 6시간 정도 걸린다. 가는 길에 영화를 3편 봤다. 가필드와 피구의제왕, SteamBoy. 지겨운 시간을 떼우기용으로는 적절했던 것 같다.

추운 겨울날씨에 있다가 열대지방으로 오니 꽤 난감했다. 싱가폴의 거리는 소문대로 깨끗하고 반듯했다. 호텔에 도착한 시간은 3시이지만 하루를 그냥 보내기 아까워서 밖으로 나갔다. 허름한 건물 사이에 옥외레스토랑이 있어 그곳에서 그 유명한 타이거 맥주를 마셨다. 안주로는 곧 들어가서 자야하기에 가볍고 소화잘되는 것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 두부를 살짝 튀긴 요리가 나왔는데 너무 맛있었고 타이거 맥주와도 잘 어울렸다.


베터리부족으로 플래쉬를 사용할 수 없었다


사람들의 시선을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 듯


꽤 많은 고양이들이 몰려있었다

호텔에 돌아가는 길에 빈터에 고양이들이 몰려있는 곳을 봤다. 깔끔한 싱가폴거리에서 인디고양이들이 살 공간이 있을까 싶었는데, 늠름하게 잘 살고 있었다. 새벽5시 정도에 호텔에 돌아왔다. 흠 내일 일정을 제대로 소화할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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