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굴에서 인수한 피카사. 디지털 사진을 관리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애플의 iPhoto를 보고 윈도우용 사진관리툴이 있었으면 했다. 대안으로 AdobePhotoshopAlbum을 깔았다. 기능은 상당히 만족스럽지만 너무 덩치가 크고, 그만큼 동작이 굼뜨다는 단점이 있었다.
피카사를 깔아보니 동작이 정말 빠르다. 구글에서 인수해서 그런지 키워드 검색결과도 바로바로 뜬다. 상당히 만족스럽다. AdobePhotoshopAlbum은 언인스톨. Hello라는 툴을 같이 사용하면 사진을 공유하기 한결 쉬워지고 Blogger.com에 포스팅도 자동으로 할 수 있다.
장점
단점은 몇가지 있었는데.(버전업이 되면서 단점들이 많이 사라짐)
그래도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
라벨기능 추가, 인터페이스 개선, 사진후처리 기능 향상(운좋은 예감 - 구굴스러움) 등. 그러나 여전히 한글은 깨져 나온다.
웹페이지 올릴 수 있는 용량이 늘었습니다. 웹상에서의 검색도 가능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