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onBreak

마지막으로 [b]

Prison Br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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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옥이라는 소재는 묘한 긴장감과 몰입감을 준다. 수감자간의 갈등, 간수의 군림, 언제 들킬지 모르는 긴장감 등이 관객의 몰입도를 높여주는 것이다. PrisonBreak는 그런 탈옥극 특유의 긴장감을 잘 살려 끊임없는 위기상황을 만들어냈다.

누명을 쓴 사형수 링컨 버러우의 동생 마이클 스코필드는 그를 구출하기 위한 탈옥계획을 세운다. 감옥의 설계도를 문신으로 세기고 은행강도를 해서 같은 감옥에 수감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형집행일이라는 시간제한 속에서 어떻게 빠져나갈 것인가? 하는 궁금증을 조금씩 풀어가면서 계획대로 진행이 안되는 위기상황과 극복과정 등이 이어져서 끝가지 긴장감을 풀지 못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링컨에게 누명을 씌운 사람은 누구인가를 밖에 있는 변호사 친구 (전 여자친구)가 밝혀나가고, 그 과정에서 링컨의 아들도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등, 탈옥과 음모 두가지 축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나 음모론적인 부분은 많이 아쉽다. 밝혀지고 나면 언제나 별것이 아니고 갑자기 아버지라는 존재가 등장해서 작위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탈옥에 가담하게되는 다양한 수감자들도 각각 개성이 뚜렷하다. 각각의 갈등구조와 감옥안에서의 위치, 탈옥에 가담하게되는 계기 등이 인물을 더욱 전형적이면서도 입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한 에피소드를 할애하여 감옥에 오기 전 어떤 일이 있었는가를 보여주기도 한다.

어서 다음 시즌이 나왔으면 한다. -- Nyxity 2006-6-9 13:21

P.S. 사라(의사) 역할이 마지막에 너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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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집일: 2007-9-28 9:42 a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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