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r

마지막으로 [b]

토르: 천둥의 신 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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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번 밝힌 것 같은데, 나는 히어로물의 영화에 대한 평이 상당히 관대한 편이다.

토르는 전반적으로 평이 좀 안 좋은 듯 한데, 나는 멍청함이 가득 찬 이 영화를 상당히 만족하면서 봤다. 토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고민, 고뇌가 전혀 안 느껴져도, 타격감이 없는 뮬니르를 활용한 액션에도 재밌게 봤다.

특히 토르가 지구에 적응하는 과정이 웃겼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었다. 이외에 어벤져스 세계관을 공유하는 농담들, 호크아이의 등장이나 '스타크사의 새 무기냐?'라는 대사들과 같은 세세한 즐거움을 발견하는 재미도 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 모든 사태의 잘못은 오딘인 것 같은데, 그는 책임을 추궁당하자 잠들어버린다! 귀찮고 책임지는 일이 생기면 외면해버리는 저 무책임함! 진정한 악역은 바로 저 오딘이 아니었을까?

그리고 아무리 생각해도 진짜 주인공은 로키인 듯.

로키 정말 예쁘다. -- Nyxity 2012-11-26 11:4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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