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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b]

엑스맨 : 최후의 전쟁 X-Men : The Last 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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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의 완결이라고 해서인지 뮤턴트들이 총 출연해서 대규모 전투를 벌이는 내용을 기대하게 만든다. 예고편이나 포스터도 이를 부추기고 있고.

개봉되기전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브라이언싱어 감독은 SupermanReturns 를 감독하기위해 이 시리즈의 감독을 그만두었다고한다. 그래서 일말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 감상을 얘기히자면,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는 말이 떠올랐다. 사실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음에도 시리즈의 강점을 살려서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마무리를 이루었다.

X-men2에서 가족에게 커밍아웃하는 동성애자의 은유가 있었던 것 처럼, 이번에도 그런 코드가 보인다. 돌연변이를 치유할 수 있는 약과 돌연변이는 병이 아니니 그냥 놔두라는 입장은, 동성애를 치유해야할 대상으로 보는 보수주의자들의 시각과 오버랩이 된다.

가장 아쉬운 것은 대규모 전쟁때문인지 대규모로 출연했던 캐릭터들이 너무 낭비되었다는 느낌이다. 훨씬 매력적인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는 여지가 많은 캐릭터들인데 스토리진행에 파묻혀버렸다.

마지막 전투는 금문교를 사이코기네시스로 옮기는 대규모 스펙터클 등에서 기대하는 부분을 충족시키고 있긴 하지만, 액션이 세부사항으로 들어가서는 너무 밋밋해져버렸다. 좀더 액션을 위해 고민을 해줬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Nyxity 2006-8-4 22:56

P.S.

  1. 쿠키는 후속편을 기대하게 한다. (울버린 스핀오프, 원작의 이어지는 내용 등)
  2. 키티 귀엽다.

See also [DJUNA : 엑스 맨 - 최후의 전쟁 X-Men: The Last Stand (2006) * * 1/2]새 창으로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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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집일: 2006-8-6 4:47 a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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