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집에키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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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에 키스하기 Kissing The Bee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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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즈의전쟁에 이어 또다시 흡인력이 강한 소설을 접하게 되어서 즐거웠다. 간만에 읽은 일종의 미스테리인데 쉽게 몰입이 되면서도 결코 가볍지가 않아서 읽었던 시간이 아깝다는 느낌도 들지 않고 온전히 즐길 수 있었다.

소년시절 폴린이라는 과거 우상이었던 여자의 시체를 발견한 기억이 있는 주인공 샘이 그 시절을 기억해 내고 그 이야기를 자신의 책으로 쓰려는 결심을 하게 된 후부터 이야기는 굉장히 흥미진진해진다. 미화된 과거와 실상 그리고 그 추억속의 사람들의 현재 모습들이 회상과 현재 진행이 교차되면서 화학적 작용이 일어나고 여기에 새롭게 알게된 신비롭고 매력적인 여인 베로니카도 끼어들면서 점점 흥미롭게 진행이 된다.

주인공 샘을 지켜보고 메시지를 남기는 폴린 살해의 진범은 도대체 누구인가 하는 궁금증은 후반에 밝혀지게 되는데 사실 큰 트릭이 있거나 교묘한 퍼즐풀이가 필요하지 않고 급격히 해결이 되지만, 책 광고에 소개된 말 "무릇 이야기의 대가라면, 독자에게 한 가지를 기대하게 만들고 다른 하나를 건넬 줄 알아야 한다. 이점에서 조너선 캐럴에 필적할 만한 작가는 거의 없다. - 니콜라스 로일(소설가)"의 말에 수긍하게 된다.

무척이나 즐길 수 있는 소설이었다. -- Nyxity 2007-6-30 3:3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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