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마지막으로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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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a/temp/old_diff Fri Oct 1 10:25:23 2004 +++ data/temp/new_diff Fri Oct 1 10:25:23 2004 @@ -47,51 +47,6 @@ 너무 폼잡는것 같긴 했지만.. 빗속의 장천과의 대결, 천 사이로 넘나드는 궁 안 파검의 습격장면도 볼만했던것 같다. 장예모는 와호장룡을 따라했지만 아카데미는 바라보기 힘들겠지.. ㅋㅋ ---- -처음에는 영상과 액션의 영화인줄 알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사랑에 관한 대의명분?에 관한 영화였다. - -사실 어찌보면 이 영화의 주인공은 이연걸이 아닌 장만옥과 양조위가 아닐까.. - -세가지 다른 사랑이야기.. - -질투,희생,인내... 라고 정의를 할까.. 정확하게 정의를 내리지는 못하겠지만 -각가지 다른 모습의 사랑을 세가지 색깔과 함께 표현한것이 이 영화의 압권이라고 할수 있다. - -물론 그로인해 왕의 암살에 관한 이야기가 흐려진다고 하지만 -사실 왕의 암살에 관한 내용을 더욱더 보충해준다고 할수 있다. - -(이하 스포일러) - -첫번째 이야기에서 파검과 비설은 무명의 계략에 놀아나서 어의없이 무너진다. 이는 왕의 암살자들을 무찔러서 왕에게 다가가는 무명에게 힘을 실어준다. - -하지만 두번째 이야기는 왕이 무명의 계략을 간파하고 파검과 비설이 무명에게 협조하여 왕에게 접근할수 있었다는 것을 왕이 직접 설명하게 된다. -즉, 왕의 암살이 크게 다시 한번 부각되는 시점이다. - -하지만 세번째 이야기.. 즉 실제 있었던 이야기는 그 모두에게 내부 분열이 일어나는데 왕을 죽이려는 파(비설) 죽이면 안된다는 파(파검)이 나뉘어진다는 것이다. -(파라고 해봤자 각각 한명씩 이지만..) - -결국 파검이 주장하던 "대의명분"에 의한 왕의 암살 반대가 그들의 중심에 있었으며 그로인해 무명은 파검의 부탁?에 따라 암살을 실행치 않게 된다. (사실 왕을 살려준것이라고 불수 있을 것이다.) - -결국 결론은 왕을 죽이지 않는 대의명분을 나타나기 위해서 다른 세가지 이야기로 이 영화가 결론에 접근했다고 볼수 있다. - -미국에서 영어 자막으로 영화를 봤기 때문에 그들의 사상이 정확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중화사상인가? ) 영화 끝나고 드는 생각은 역시 중국 사람들은 자신들을 제일로 친다는 것이다. - -어��든.. 영화 하나만을 놓고 볼때 세가지 다른 이야기로 극적인 효과를 노렸다는 것이 인상에 남았다. - -한국도 이런 영화를 만들수 있게 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극장을 나섰다. - -그리고 이연결이 아닌 장만옥과 양조위의 빼어난 연기를 볼수 있어서 또한 즐거웠다. - - - -ps. 미국에서 보느라고 자막으로 봤는데 자막읽느라 죽는줄 알았다. - -모르는 단어도 나오는데다가 말에 맞출려니 어찌이리 자막이 빨리 지나가는지.. 다 보지도 못한 자막이 수두룩하다.. - -다음에는 한국말 자막을 볼수 있었으면 좋겠다. - -ps2. 처음에 영어로 Qin왕국이라고 해서 도대체 어딜까 궁굼했다. 마지막에 알았다. 만리장성을 보고.. - See Also *FreeFeel:장이모의영웅 *NoSmok:영화영웅

영웅

감독
장예모 Yimou Zhang

주연
이연걸....무명
Jet Li....Nameless
양조위....파검
Tony Leung Chiu-wai....Broken Sword
장만옥....비설
Maggie Cheung....Flying Snow
장쯔이....여월
Zhang Ziyi....Moon
견자단....장천
Donnie Yen....Sky
진도명....영정
Chen Daoming....Qin King


반지의제왕/두개의탑을 보러갔을때 영웅의 예고편을 보고 꼭 봐야지 했던 영화였다.

종합평가를 내리자면 괜찮았다. 볼만했다고 해야 할까? 뛰어난 영상미가 인상에 남았다. 와호장룡을 좋아했던 사람이라면 좋아할만한 영화

이후 스포일러 포함

가장 아쉬운 부분은 진술했던 내용을 수정, 수정해 가는 스토리 진행이라 각각의 액션에 대해 긴장감을 가지고 몰입을 할 수 없었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러한 스토리 진행은 무명 역할을 맡은 이연걸의 존재를 약하게 만들었으며, 그래서 그가 영정을 죽이려 한 동기가 공감을 얻기 힘들었고, 암살을 계획대로 실행하는냐 마느냐하는 마음의 갈등에 대한 긴장감도 느낄 수 없었다.

하지만 각각 진술에 대한 색갈의 사용 (빨강, 파랑, 흰색, 녹색)은 강렬한 대비로 시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것 같다.

액션에 대한 부분은 첫번째 장천과 이연걸과의 대결이 가장 볼만했던 것 같다. 아직 스토리상 긴장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었고 과장된 와이어액션이나 특수효과보다 이연걸과 진도명의 칼과 창의 현란한 동작이 주된 것이었기 때문이다. 비와 함께 창과 칼이 부딪혀서 나는 금속성 소리와 공명음이 금을 뜯는 음악소리와의 조화를 이루면서 보는이로 하여금 충분히 몰입하게 했다.

예고편에 자주 보였던 호수에서의 액션은 지나친 와이어액션의 사용으로 부자연스러운 느낌이라 액션 부분보다 우아한 영상미가 더 눈에 띄었으며(그를 노린것이긴 하겠지만.) 장쯔이와 장만옥의 대결부분은 낙엽을 사용하느라 특수효과를 지나치게 사용해서 오히려 반감을 가지게 만들었던 것 같다.

가장 마음에 안든 부분은 천하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 한다는 대의명문, 전체주의적 가치를 높게 여긴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감을 살 수 없었으며 고리타분한 느낌이 들기도 했다. 그리고 그런 가치를 위한 비장미는..이제 더 이상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하는 것 같다.(가치 때문일까 감독의 능력 탓일까.)-- Nyxity 2003-1-26 23:23


비슷하네요.. 저도.. 저는 다만 화질 나쁜것.. 중간에 거의 뽀개지다싶이 나오는 영상물을 봤기때문에.. 좀 답답했지만(개인적인 여건상 어쩔 수 없었음) 느낌은 비슷했습니다. 위의 평이랑..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슬로우 모션으로 날라다니는 무술은 정말 별로입니다. (개인 적 취향상으로는) 머 가끔 희안한 액션들이 나와서 눈요기가 되더라도.. 슬로우 모션의 액션은 정말.. ㅡ,.ㅡ;; -- Pdmshift 2003-2-8 1:50
첨에 한스토리(레드)만 보고 놀랐음..주인공이 이리 빨리 시시하게 죽다니.. 레드, 그린, 블루, 화이트 테마로 나와서 넘 좋았고 노란 은행잎 배경으로 대결작면이 다 빨강색으로 변할때는 실망이 큼..빨강 필터 넘 표남..

그중 블루가 맘에 듬..배우 옷이..-- catzzz


스토리도 대충 알고 봤지만서도.. 나는 은행숲에서의 대결이 젤 인상적이었다. 너무 폼잡는것 같긴 했지만.. 빗속의 장천과의 대결, 천 사이로 넘나드는 궁 안 파검의 습격장면도 볼만했던것 같다. 장예모는 와호장룡을 따라했지만 아카데미는 바라보기 힘들겠지.. ㅋㅋ-- Philia75 2003-2-1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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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집일: 2004-10-1 10:25 am (변경사항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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