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과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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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과 군수


이장과 군수


반장 부반장의 관계가 어른이 된 후 이장과 군수의 관계로 역전이 된 친구관계를 지역색을 활용하면서 중반 정도까지 굉장히 잘 코미디로 활용했던 영화이다. 원자력 폐기장 유치와 반대 시위를 굉장히 성공적인 코믹디로 만들었던 것 같다. 하지만 그 후부터 현실 정치적인 부분에 대한 씁쓸한 과정과 정말 바보 콤비라고 할 만큼 반격할 수 있는 거리가 많은데도 반격못하는 주인공들에 대한 답답함이 가득했다.

화해과정에서 보이는 반전 코미디 부분은 글세, 광고의 페러디라는 것이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전혀 재미없는 장치가 되기 때문에 TV프로에나 어울리는 장치지, 영화연출에 활용할 수 있는 힘은 없다는 것을 확인했다고나 할까.

한국의 코미디 영화는 왜 코미디로 끝내지 못하고 꼭 의미부여를 해서 뭔가 있을 듯한 폼을 잡으려는지 모르겠다. 그만큼 욕심부릴 만한 고민이나 연출이 전혀 영화에 녹아들어가 있지 않다면 더더욱. -- Nyxity 2007-12-22 7: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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