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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슬픔의 산맥'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변화된 세상과 인습을 고집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를 변화시키려는 움직임이 요새 한국사회의 답답함과 맞물려서 감정이입이 많이 되었다. 불과 10~20년 전 한국사회와 지금을 비교하면 호주제 폐지 등과 같은 많은 변화가 있긴 했지만, 그 변화의 근본인 인권의식자체가 여전히 사회전반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좌절감을 느낄 때가 많다. 온갖 편견의 대상이 되는 마일즈의 존재가, 그렇기 때문에 변화의 불씨로 작용하는 이야기는 뭉클하고 용기를 준다. (망ㄹㅈ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현실과는 다르지만)
개인적으로는 '슬픔의 산맥'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변화된 세상과 인습을 고집하는 사람들 그리고 이를 변화시키려는 움직임이 요새 한국사회의 답답함과 맞물려서 감정이입이 많이 되었다. 불과 10~20년 전 한국사회와 지금을 비교하면 호주제 폐지 등과 같은 많은 변화가 있긴 했지만, 그 변화의 근본인 인권의식자체가 여전히 사회전반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좌절감을 느낄 때가 많다. 온갖 편견의 대상이 되는 마일즈의 존재가, 그렇기 때문에 변화의 불씨로 작용하는 이야기는 뭉클하고 용기를 준다.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현실과는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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