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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a/temp/old_diff Mon Jan 16 11:34:40 2006 +++ data/temp/new_diff Mon Jan 16 11:34:40 2006 @@ -8,7 +8,7 @@ 오시이감독 특유의 비주얼적인 부분에서의 강렬함과 미래와 과거가 혼합된 듯한 배경묘사의 퍼레이드 등이 마음에 들고 내용도 그럭저럭 수긍할 만하지만 이미 80년대 사이버펑크에서 지겹게 다룬 것을 마치 새것인양 포장한 부분에서 반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평론가들이 이미 교통정리가 끝난 사이버펑크의 사고실험을 처음접한 사람답게 동어반복적인 철학얘기를 지껄이는 꼴이 더해져서 SF팬덤외의 사람과 이 영화를 얘기할때 답답함에 치를 떨어야 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러한 답답함은 공각기동대의 영향을 받은 매트릭스에 대해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시각적 쾌감을 만끽할 수 있는 잘만든 액션영화임에 분명하지만 역시나 호접몽적인 철학적 어쩌고로 빠져드는 평론가들에겐 80년대 열풍이 불었던 사이버펑크관련 서적을 한권 권하며 좀더 독서하셈. 이라고 말해주고푼 충동이 일어났었다. +이러한 답답함은 공각기동대의 영향을 받은 매트릭스에 대해서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시각적 쾌감을 만끽할 수 있는 잘만든 액션영화임에 분명하지만 역시나 호접몽적인 철학적 어쩌고로 빠져드는 평론가들에겐 80년대 열풍이 불었던 사이버펑크관련 서적을 한권 권하며 좀더 독서하셈. 이라고 말해주고푼 충동이 일어났었다. 속편인 이번 이노센스는 이미 철학적인 내용이 전혀 새로운 것이 아니기 때문에 평론가들에게 앞서 말한 내용을 또다시 들을 필요가 없어졌다는 점에서 영화와 주변부에서 오는 반감을 다행이도 덜 느끼게 되었다. 오히려 몇몇 평론가들이 전혀 새로운것이 없는 내용이라든가 전편과 달리 철학적인 척만한다는 말을 듣는 경우가 많아졌다. (전편도 마찬가지였어! 라고 말해주고 싶다는 반감은 들지만) @@ -40,9 +40,7 @@ ** :) :) :) :) 조금은 후하게 매겼다. ** :) :) :) 암울.. ---- -[[영화분류]], [[애니만화분류]], [[SF분류]] - - +[[영화분류]] | [[애니만화분류]] | [[SF분류]] | * '''FireJune's Blog''' 로부터의 트랙백 2004-10-1 15:55 ** 제목: [http://firejune.com/index.php?pl=260 공각기동대 이노센스] ** 내용: 인간보다 더욱 인간다운 인형(사이보그) 95년 공각기동대가 내게 주었던 충격은 지금도 생생하다. 무심결에 지나칠 수도, 깊은 생각에 사로잡힐 수도 있지만, 빠져들면 한없이 빠질수 밖에 없는 철학이 담긴 애니메이션이다. 사전상 인간이란, 언어를 가지고 사고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