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xityMonologue/마티스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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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마티스와눈 2005-12-3

마티스와불멸의색채화가들전을 보러 갔다. 전시 첫날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적었다. 작년 색채의마술사샤갈의 악몽과도 같았던 '사람바글 울리는 소리에 대략 정신이 멍해지는' 관람분위기가 아니라서 일단 시작부터가 좋았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다.

관람 후엔 색채의마술사샤갈전 때는 꿈도 꾸지 못했던 창가자리를 차지하고 커피를 마시는 호사도 만끽했다.


창가쪽 자리를 차지

전시를 본 후엔 청담동의 [Kate's Kitchen]에서 저녁을 먹었다. 분위기는 재밌는데 테이블과 자리가 불편해서 조금은 안좋은 인상을 받았다.

약간 눈발이 날리나 싶었는데 집에갈 때는 엄청 내리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눈이 쌓이기 시작했다. 눈이 좀 쌓이는 곳에서는 다행이 차들이 다 서행을 해서 큰 사고 없이 집까지 올 수 있었다.1


눈이 많이 내리기 시작


쌓였다.


베란다에서


눈은 여전히 내리는 중.


적설량

마티스와 눈이라니. 뭔가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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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2004-03-04 이 날의 악몽이 되살아나서 집에 가는 길이 조마조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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