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결산


활동량 채우기

7일 활동량을 못 채웠다. 추석과 기타 등등.

활동량을 억지로 채우기 보다는 컨디션을 보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 더 좋겠지?


문화생활

읽은 책

읽은 만화

본 영화


걸어서 우주까지

저번 7월달에 에베레스트까지 오른 이후 계속 정체. 다음 목표 지점까지 182미터 남았다.


영어공부

Flash Card

  • 단어는 1,240/3,264 완벽하게 외운 것 33개 감소(!), 신규 단어 10개 증가
  • 순간영작문 1,853/2,302 완벽하게 외운 문장 44개 감소(!), 새 등록한 문장 10개 증가
  • 못하고 넘어가는 날이 많다보니 10개 랜덤(iFlash10)도 못하는 날이 많았다. 뭔가 반동이 와서 안 해버린 날이 많았다.

기타

  • 그래서 Live Academy 와 English Grammer in Use도 안 하고 넘어간 날이 많았다. 특히 Live Academy는 새 인풋을 Flash Card에 등록하게 되기 때문에 더더욱 못하게 된 듯.

재정상황

  • 현금정 자산: 40.31% 감소. 차량관리 재계약 등 큰 돈 나갈 일이 많았다. ㅠㅠ
  • 투자성 자산: 1.39% 감소. 주식과 펀드는 괜찮은데, 저번 달 부터 중단한 p2p투자 감소 분이 계속되고 있다.
  • 연금 및 보험성 자산: 0.13% 감소 – 개인연금을 ETF 자산 배분 형식으로 투자를 바꿨는데, 아직 예상했던 방향으로 시장이 움직이지 않고 있다.

총괄: 영어공부가 소홀했다.

2019년 8월 결산

여름 휴가 다녀왔다.


활동량 채우기

활동량을 못 채우는 날이 많이지니까 목표가 500으로 줄었다가 현재는 450칼로리가 되었다. 8월 초 휴가기간이 아무래도 영향이 컸던 듯. 휴가지에서도 운동을 하겠다는 생각은 휴가지에서 사르르 녹아 없어짐. (대신 무에타이 체험은 해봤다.)


읽은 책


걸어서 우주까지

저번 달에 에베레스트까지 오른 이후 좀 정체 상태. 9월에는 다음 목표지점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영어공부

Flash Card

  • 단어는 1,273/3,254 완벽하게 외운 것 13개 감소(!), 신규 단어 11개 증가
  • 순간영작문 1,897/2,292 완벽하게 외운 문장 26개 감소(!), 새 등록한 문장 31개 증가
  • 정확히 휴가기간 동안에 못했다. 이렇게 빼먹은 날이 많아지면 아무래도 완벽하게 외운 것(스코어 10점 이상)이 감소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듯.

기타

  • Live Academy 와 English Grammer in Use도 역시 휴가 기간의 영향이..

재정상황

  • 현금정 자산: 18.18% 증가. p2p 수익률이 4%대로 떨어져서 이럴거면 펀드나 직접투자가 나을 것같아서 자동투자를 멈춘 것이 영향이 컸다.
  • 투자성 자산: 3.12% 감소. 주식과 펀드는 선방한 편인데 앞서 언급한 것 처럼 p2p투자를 중단한 것이 조금 영향을 줬다.
  • 연금 및 보험성 자산: 11.35% 증가 – 월말 주식이 좀 회복한 것이 영향을 준 듯.

총괄: 휴가 즐거웠다.

Naka Island (2019. 8. 2 ~ 10)

올해 여름 휴가는 푸켓에 있는 Naka Island 로.

https://www.marriott.com/hotels/travel/pyxlc-the-naka-island-a-luxury-collection-resort-and-spa-phu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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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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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和だ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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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tagram.com/p/B08r4E3JMEM/?utm_source=ig_web_copy_link

2019년 7월 결산


활동량 채우기

현재 하루 활동 목표는 여전히 560Cal.

고양이가 새벽에 울어서 깨면서 수면 리듬이 깨져서 편두통 증상이 생기는 날이 있는가 하면, 살짝 감기기가 있는 느낌이 있는 날 등등으로 활동량을 다 못 채우는 날이 많았다.

사실 내 생활신조는 ‘무리하지 말자’ 이기 때문에 컨디션을 보고 무리해서 활동량을 채우려고 하진 않음. 덕분에 크게 아프지 않고 무사히 한 달을 지낼 수 있었다.


걸어서 우주까지

드디어 에베레스트!

사실 제일 처음 시작했을 때 목표가 에베레스트여서인지 뭔가 좀 감개무량.

See also Virtual Mountaineering


영어공부

Flash Card

  • 단어는 1,286/3,243 완벽하게 외운 것 20개 증가.
  • 순간영작문 1,923/2,261 완벽하게 외운 문장 81개 증가, 새 등록한 문장 5개 증가
  • 며칠 못해서 밀리면 그거 따라잡는데 또 며칠 걸려서 못 한 날이 꽤 많았다.

기타

  • Flash Card가 밀리면, Live Academy 를 통해 새 표현을 Flash Card에 추가하기가 힘들어져서 빼먹는 날이 많았다.
  • English Grammer in Use는 핑개거리가 없네…

재정상황

  • 현금정 자산: 30.48% 감소. 부모님 급한 돈 밀려드리는 등 좀 급하게 쓸 일이 좀 많이 생겼었다.
  • 투자성 자산: 3.03% 감소. – 세계적으로 좀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니 어쩔 수 없는 듯.
  • 연금 및 보험성 자산: 0.24% 증가

총괄:

‘무리하지 않는다’를 실천한 한 달이었다.

2019년 6월 결산

활동량 채우기

현재 하루 활동 목표는 여전히 560Cal.

애플워치를 안 차고 나가서 못 채운 날이 몇 번 있었고, 서울 국제도서전 등의 행사 일로 운동을 못 간 날이 있어서 많이 채우진 못했다.


걸어서 우주까지

세계에서 3번째로 높은 카첸중가산가지 왔다.


영어공부

Flash Card

  • 단어는 1,266/3,243, 완벽하게 외운 것 15개 증가. 새 단어 등록은 10개 증가
  • 순간영작문 1,842/2,256, 완벽하게 외운 문장 3개 증가, 새 등록한 문장 35개 증가
  • 도서전 등 못 했던 날이 많아서 현재 하루 공부해야 할 양이 많이 밀려 있다. ㅠㅠ

기타

  • 기타 유튜브의 Live Academy 를 보고 있고, 여기서 잘 몰랐던 표현은 위 플래시카드의 순간영작문에 추가하고 있다.
  • English Grammer in Use가 iOS용 앱이 있어서 하루에 한 챕터 하려고 하는데 역시 도서전 기간에 못 했다.

재정상황

  • 현금정 자산: 0.16% 증가
  • 투자성 자산: 3.58% 증가. – 직접투자 한 달 수익률이 10% 좀 넘었던 것이 효과를 본 듯. 인덱스 쪽은 미국 쪽 수익이 좋았고, 국내는 보합상태라 별 재미가 없었다.
  • 연금 및 보험성 자산: 1.36% 증가. 시장상황이 보합상태라 그대로 반영되고 있는 듯.

총괄: 독서를 거의 못했다. 7월에는 좀 책을 읽어야지.

샤오미 워킹패드와 다이어트

아내님 생일 선물로 구매했다. 그런데 현재 내가 더 많이 쓴다.

샤오미 워킹패드 A...

운동을 하면서 근육이 많이 붙는 것같은데, 뱃살은 많이 안 빠져서 코치님에게 상담을 해보니,

  1. 식이 – 탄수화물 줄이고 양질의 지방과 단백질을 채우는 식단으로
  2. 유산소 – 근육운동 없는 날에는 가벼운 유산소 운동 – 가벼운 조깅 3-40분 정도?

을 병행하면 생각보다 쉽게 빠진다고 한다.

문제는 1번.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가 쉽지가 않다. 무엇보다 아내님은 섭취 칼로리가 너무 낮아서, 아내님 건강을 위해 먹을 것을 챙기면 아무래도 내게 맞는 식단을 구성하기가 어렵고, 별도로 나만의 식단을 만들기는 너무 번거롭다.

그래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도 일단 실천해보기로 결심을 했다.

2번 실행을 위해 워킹패드를 6km 속도로 20분씩 하루에 두 번 걷기로 했다.

그런데, 실내이다 보니 별도의 운동화를 마련하기는 부담되어서 쿠션 양말을 구매해서 워킹패드에서 걸을 때마다 신어봤다.

쿠션마루 빈블레스트

6km속도로 걸을땐 아무래도 무릎에 부담이 가는 것이 느껴졌다. 그래서 결국 워킹화를 구매하기로. 실내 트레드밀을 걷는 거라 좋은 것을 살 필요는 없을 듯 해서 적당한 가격대의 워킹화를 구매.

월드컵 패키지 남여...

다행히 이것을 신고 걸어보니 무릎 주변에 통증을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서 쭉 지금까지 하루에 두 번 걷고 있다. 덕분에 밀렸던 PodCast도 걸으면서 들어서 많이 따라 잡았고. 일단 날씨와 미세먼지에 구애받지 않고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인듯. 그 전엔 주변 공원을 뛰었는데, 미세먼지가 심해서 거의 못나갔었다.

작년 복싱을 그만 둔 후 부터 살이 69kg에서 74kg까지 불었는데, 워킹패드 실천이후 꾸준히 다시 빠져서 현재 70.5kg 대까지 왔다.

혹시나 싶어 허리둘래도 측정해보니 88cm 에서 83cm로 줄었다!

어느정도 성공적이고 식단 개선을 현 상황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다.

스포츠와 내셔널리즘

요새 뉴욕타임스의 팟캐스트 Daily에서는 유럽의 문제를 시리즈로 다루고 있다. 독일, 프랑스, 이탤리까지 왔고 각 나라의 EU에 대한 감정과 국우 정서의 대두 등을 깊이 있게 취재하는 내용이다.

리포터는 독일 출신인데, 미국으로 왔을 때 여기저기 미국국기가 걸려 있는 모습이 굉장히 어색했다고 한다. 독일에서는 국기를 내거는 것을 약간 터부시 하는 분위기가 있었다며.

하지만, 2006년 독일 월드컵을 계기로 독일 내에서 거리낌 없이 독일 국기를 사람들이 내걸기 시작했다고 한다.

In 2006, Germany hosts the soccer World Cup. Suddenly, you see Germany flags being flown across the country. And it’s a moment.

It’s funny, this was new to me. You know, I don’t actually recall, as somebody growing up in West Germany, seeing German flags, like, ever, because it was kind of a taboo. And I remember traveling to the United States for the first time as a teenager and seeing all these flags. And it kind of shocked me because, to me, it just looked like nationalism, and nationalism was bad. But now, the German flag was back. And it’s kind of fascinating, actually. It’s through all these decades of atoning for its history, through this embrace of a united Europe and liberal values, that Germany has actually come to feel more comfortable again with its own national identity.

이 이야기를 듣자마자 떠올렸던 것을 2002 한일 월드컵이었다.

일본인 기자가 칼럼에서 한국의 월드컵 응원의 분위기를 보고, 솔직하게 낼셔널리즘을 표출하는 것이 부럽다고 쓴 것이다. 일본도 독일 처럼 뭔가 국가를 내세우는데 터부시하는 분위기가 있었다. 이 기사를 찾으려고 했는데, 해당 기사는 링크가 사라졌다.

그러고보니 일본의 언론사는 참 시대에 맞지 않는다. 그 당시 그 칼럼을 찾으려고 했더니 링크자체가 사라졌다. 일본 언론기사는 시간이 지나면 링크가 사라지는 경우가 흔하다.

한국은 챈들러를 ‘드라마 프렌드의 챈들러’라는 해설을 덧붙여서 웃음거리로 전락한 기사가 지금도 볼 수 있는데 말이지.

판타지 소설의 혁신 일으킨 걸작(문제의 그 기사)

다행히 Evernote에 해당 칼럼을 저장해 놓았다.

私の苛立ちの根底にあったのは、韓国人に対する「羨望(せんぼう)」であった。ただし誤解していただきたくないのだが、私は彼らがベスト4に進出したことを妬んでいるのではない。私は今でも、日本のベスト16進出を高く評価しているし、誇りにさえ思っている。問題は、そんなささいなことではないのだ。

 想像してほしい。仮に日本と韓国が、今大会において逆の立場だったら、どうなっていたか。おそらくその熱気は、今の韓国以上の盛り上がりを見せたことだろう。街中で人々が青いシャツを着て練り歩き、あちこちで日の丸が振られ、夜通し「ニッポン!」コールが叫ばれていたことだろう。若者たちは一様に「日本サイコー!」「日本人に生まれてよかった!」などと、狂ったように絶叫していたかもしれない。少なくとも、これまで日本では考えられなかった未曾有(みぞう)の社会現象が発生していたことは、十分に考えられる。

するとどうなるか。ことはサッカーの話では済まされなくなる。日本に突如発生したファナティックなナショナリズムに対して、韓国を含む周辺アジア各国は眉(まゆ)をひそめ、わが国への嫌悪感をあらわにすることだろう。当然、国内のメディアも「日本の右傾化、ここに極まれり」などという見出しを掲げて、国民に警戒心をあおるはずだ。最悪の場合、サッカーそのものが攻撃対象となる恐れさえある。

 結局、そこで一番傷つくのは、素直に日本代表の勝利に酔いしれたい人々である。彼らは、押さえ切れない歓喜と、折からの自粛ムードとの板ばさみに遭って、せっかくの祭典を台無しにされた想いばかりが募ることだろう。とりわけ日本の若者たちは、本来ワールドカップで許されるはずの純粋なナショナリズムの発露を、日本人であるがゆえに味わえない不幸を嘆き、さらには自らの宿命を呪うことだろう。

 隣国・韓国に許されて、私たちには許されない、純粋なナショナリズムの発露――これこそが、私の彼ら韓国人に募らせる「羨望」の正体であった。

韓国の人々が今大会で見せた熱狂は、図らずも、私たち日本人が背負わされた「業(ごう)」を見事に顕在化するものであった。もちろん、この国の人々にそうした意図がなかったことは私も理解している。むしろ彼らの喜びは、実に邪気がなく、天真爛漫(てんしんらんまん)にさえ思えた。しかし、それだけに私は、わが祖国の「業」の深さをあらためて思い知らされ、ひとり苛立っていた次第である。以上、告白、終わり。

(번역)

내 짜증의 근저에 한국인에 대한 선망이었다. 다만 오해를 하지 않기를. 나는 그들이 베스트 4에 진출한 것을 질투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나는 지금도 일본의 베스트 16진출을 높이 평가하고 자랑스럽게만 생각한다. 문제는 그런 사소한 게 아니다.

상상했으면 좋겠다. 만일 일본과 한국이 이번 대회에서 반대 입장이었다면 어땠을까. 아마 그 열기는 지금 우리보다 더 달아오른 것 같다. 길거리에서 사람들이 파란 셔츠를 입고 행진하고, 여기저기서 일장기가 나부끼고, 밤새 ‘니폰!’ 콜이 울려 퍼졌을 것이다. 젊은이들은 한결같이 “일본 최고!” “일본인으로 태어나서 다행이다!” 등 미친 듯이 절규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적어도, 지금까지 일본에서는 생각할 수 없었던 미증유의 사회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은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 축구 얘기로는 끝나지 않는다. 일본에서 갑자기 발생한 국가적인 내셔널리즘에 대해, 한국을 포함한 주변 아시아 각국은 눈썹을 찌푸려 우리나라에 대한 혐오감을 드러낼 것이다. 당연히 국내 언론도 ‘일본의 우경화, 심하지다’ 제목으로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줄 것이다. 최악의 경우 축구 자체가 공격 대상이 될 우려마저 있다.

결국 거기서 가장 상처받는 것은 순순히 일본 대표의 승리에 도취하고 싶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누를 수 없는 환희와 때마침 자숙하는 무드에 끼여, 모처럼의 축제를 망쳐버린 느낌만 더할 것이다. 특히 일본의 젊은이들은 본래 월드컵에서 허용될 순수한 내셔널리즘의 발로를 일본인이기 때문에 맛볼 수 없는 불행을 한탄하고, 나아가 자신의 숙명을 저주할 것이다.

이웃나라 한국에 허용되었지만, 우리에게 허용되지 않는 순수한 내셔널리즘의 발로–이것이야말로 나의 한국인에 대한 선망의 정체였다.

한국인들이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열광은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일본인이 짊어진 ‘업’을 현저화시키는 것이었다. 물론, 이 나라의 사람들에게 그러한 의도가 없었던 것은 나도 이해하고 있다. 오히려 그들의 기쁨은 정말 순수하고 천진난만하기까지 느껴졌다. 그러나 그런 만큼 나는 우리 조국의 업의 깊이를 새삼 깨닫고 혼자 힘겨워하고 있었다. 이상 고백 끝.

– 宇都宮徹壱/Tetsuichi Utsunomiya

하지만, 한일 월드컵 이후, 일본은 한국을 부러워할 필요가 없어졌다. 넷우익을 대표로 극우주의적인 분위기가 팽배해졌고, 혐한, 혐중 컨텐츠가 미디어를 장악하고 있다. 아베정권은 그런 분위기를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고.

독일이나 일본이나 월드컵에서 국기를 내걸고 내셔널리즘을 표출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원인이 아니지만, 향후 극우적인 모습을 보여도 된다는 분위기 형성에 일조를 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이 점점 현재 유럽의 극우 세력의 대두, 트럼프 당선 이후 미국의 백인우월주의의 대두처럼, ‘그래도 된다’는 시그널링을 계속 보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국가 대항전 성격이 강한 국제 스포츠를 싫어한다.

2019년 4, 5월 결산

4월 결산을 호스팅 이전으로 인하여 하지 못하고 넘어갔다.

그래서 4, 5월 두 달치를 한 번에 결산한다.


활동량 채우기

4월 활동량
4월 활동량
5월 활동량
5월 활동량

현재 하루 활동 목표는 560Cal.

4월 초에 후쿠오카 다녀오느라 못 채운 날이 있고, 애플워치를 안 차고 나가서 못 채운 날이 몇 번 있었다.

5월 초 연휴가긴 아무래도 활동량이 줄었었다. 5월 말에 대구 내려갔다 오는 일이 있어서 활동량을 못 채웠고.


걸어서 우주까지

대기온도 -23도 지점까지 왔다.


영어공부

  • 단어는 1,251/3,233 완벽하게 외운 것 117개 감소. 새 단어 등록은 24개 증가
  • 순간영작문 1,839/2,221 완벽하게 외운 문장 66개 증가, 새 등록한 문장 53개 증가

읽은 책


재정상황

  • 현금정 자산: 55.58% 감소(!) – 직접투자를 늘려서 감소
  • 투자성 자산: 2.71% 증가. – 직접투자를 늘렸는데 시황이 시황이라 생각만큼 많은 수익을 얻지는 못했다.
  • 연금 및 보험성 자산: 10.28% 감소. 시장상황이 여기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시황이 어려운 상황에선 어쩔 수 없지만, 장기 투자를 하고 있어 아직까지 전체적인 수익률은 높은 편이라 버틸만 하다. 직접투자 부분도 이정도면 선방인 것 같고.

돈은 언제나 부족하다.


총괄: 4, 5월도 재밌게 보냈다. 돈 쓰는 거 최고.

고양이 화장실

우리집 고양이 커크와 스팍은 성격이 무척이나 다르다. 커크는 예민하고 겁이 많고, 스팍은 무던한 편이다.

하지만 화장실 문제만큼은 성격이 반대다. 커크는 화장실 위치나 재료에 별 구애를 받지 않고 마련해준 대로 잘 쓰는데, 스팍은 마음에 안 드는 모래이거나 화장실 구조 자체가 불만이면 절대로 제대로 안 쓴다.

그래서 커크와 같이 개폐식 문이 달린 화장실을 마련했다가 결국 개방형 화장실로 바꿨다.

아이리스 고양이 화...

한 때 잘 쓰더니 이번엔 모래가 불만이다. 화장실 변기로 바로 처리할 수 있는 펠릿을 마음에 안 들어 해서 실리카겔 형으로 바꿨더니 잘 썼는데, 아무래도 뒷 처리가 불편해서 두부모래 형으로 바꿨다. 잘 쓸 때도 있긴 한데, 역시 마음에 안 들어서 다른데 일을 보는 경우가 많아서 결국 다시 실리카켈 모래로 돌아왔다. 모래를 바꿔주니 스팍이 다시 잘 써준다.

카르마 퀸오브샌드 ... 울트라클린 실리카 ...

문제는 뒷처리. 화장실 변기에 바로 버리지 못하니까 별도의 쓰레기 통을 마련했다. 매직캔 쓰레기 통을 사용중인데, 이중 뚜껑 구조라 냄새를 잡아주는 등 마음에 들어 고양이 화장실 용으로도 구매를 했다.

매직캔 가정용 사각...

욕실 구조에 맞게 작은 사이즈로 구매를 했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작은 사이즈는 이중 구조가 아니라 냄새를 완전히 잡아주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만족하면서 사용했는데, 날씨가 점점 더워지다 보니 냄새가 심해지는 것이다.

크기에 상관없이 이중 뚜껑 구조의 것을 구매했어야 했나 싶었는데 (검색을 해보니 고양이 화장실용 제품도 별도로 있었다.), 검색을 해보니 호평을 받는 탈취제가 있어서 구매를 했다.

BAS탈취제 배드 ... 매직캔 리터챔프 고... 리터락커 고양이 분...

일단 이 탈취제로 시도를 해보고 이것도 소용이 없다면 고양이 화장실용 쓰러기 통을 구매할 생각이었는데, 다행히 탈취제 수준에서 해결되는 듯.

호스팅 이전

기존에 이용하던 호스팅 업체가 php버전이 업그레이드 안 되고, ssl도 특정 포트만 가능하게 하는 등 워드프레스에 대한 지원이 너무 안 좋아서 이전하기로 결심했다.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워드프레스를 잘 지원하는 한국 호스팅 업체도 꽤 많았다.

그중 Perl을 지원하는 곳을 발견하고 이전을 했는데, 바벨위키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 펄이 작동을 안해서 문의를 했는데, perl의 CGI 모듈이 설치가 안 되어 있어서 확인해달라는 것인데, CGI로 알아들어서 계속 동문서답을 하다가, 결국 CGI가 아니라 Perl의 CGI모듈이라는 것을 알아들은 호스팅 업체는 정책상 CGI모듈은 설치하지 않는다고 대답을 했다. 펄 기본 배포 모듈인데 지원 안 한다는 것이다. (물론 내가 이런 걸 아는 것은 아니고 도움을 주신 지인분 덕택) 그래서 환불처리하고 해지.

알아보니까 Perl을 제대로 지원하는 곳은 워드프레스 지원이 제대로 안 되고(언어 등이 낡은 버전인 경우가 많음), 워드프레스 지원이 제대로 된 곳은 Perl을 제대로 지원을 안 해준다.

그렇다고 서버호스팅을 하자니 가격이 부담되고 능력도 안 되고…

바벨위키의 위키엔진인 Usemodwiki를 MediaWiki로 바꿀까 고민까지 했다.

그러다 외국의 호스팅 업체를 알아보니 다 된다! 혹시나 싶어서 Perl-CGI모듈도 지원하냐고 질의했더니 지원할 것같은데, 혹시 모르니 더블체킹을 해보고 대답해주겠다고 하더니 바로 지원하고 있고, 설치도 가능하다는 답을 받았다. CGI랑 혼동하지도 않고!

덧붙여 SSL도 무료로 설치해주는데, 설치 과정도 굉장히 간단하다.

그래서 바로 결제하고 이전작업을 했다.

물론 결제도 국내의 짜증나는 절차가 없어서 어느새 클릭하면 끝나 있음.

여러 문의에 24시간 채팅으로 응대해주고 좀 기술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전문가가 대응해준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사이트 이전 서비스도 해주는데, 기존 사용하던 호스팅이 외국에서 FTP 접속하는 것을 막아 놓아서 서비스 신청을 했다가 결국 이용을 못했다. 흑흑. 계속 발목을 잡는 기존 호스팅 업체…

이전이 완료된 후, Ulysses앱으로 워드프레스에 접속을 하려니 에러가 났다. 검색해봐도 나와 비슷한 경우가 없어서 난감해 하던 차에, 워드프레스를 업그레이드 해보기로 했다.

호스팅 업체에서 워드프레스도 최신 상태로 유지해주는 옵션이 있어 이를 활용해서 업글을 진행했다. 잘못될 경우 롤백도 지원해줘서 안심하고 업글을 했다.

업글했더니 Ulysses로 접속이 된다! (그래서 이 포스팅도 Ulysses에서 작성했다.)

국내 호스팅 업체 서비스와 너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

아무튼 이전해서 무척 만족중. 포스팅 열심히 해야겠다.

이전한 곳은 siteground 라는 곳. 강력하게 추천.

(어필리에트 프로그램도 하고 있어서 위 링크를 통해 가입하시면 저에게도 조금은 도움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