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CoverStory 즐겨찾기에서 바벨의 도서관이 소개되었습니다.
아침에 회사 출근했더니 회사 후배가 감짝 놀랐다며 알려줬습니다. 굉장히 기쁘군요. 요새 바빠서 업데이트를 잘 못했는데, 다시 분발해야겠습니다.
중앙일보 CoverStory 즐겨찾기에서 바벨의 도서관이 소개되었습니다.
아침에 회사 출근했더니 회사 후배가 감짝 놀랐다며 알려줬습니다. 굉장히 기쁘군요. 요새 바빠서 업데이트를 잘 못했는데, 다시 분발해야겠습니다.
퇴근하는 길, 아이팟을 켰는데 소리가 나지 않았다. 카펙이 문제인가 싶어서 이어폰에 연결을 해봤으나 그래도 소리가 안나는 건 마찬가지. 두들겨도 보고 흔들어도 보고 연결부위를 불어서 먼지를 제거하기도 했지만 소리가 안난다. 클릭휠의 소리 – 아이팟스피커를 통해서 나는 소리 -는 정상적으로 나오는 상황이고 동작도 모두 되는 상황이다. 결국 아이팟터치로 가야할 때가 온것인가하는 생각을 했다.
체육관에서 복싱을 하고 다시 차를 타려고 하는 순간 재부팅을 해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메뉴버튼 + 가운데 버튼을 꾹 누르면 됐던가 기억을 더듬으면서 재부팅을 한후 플레이버튼을 눌러봤다. 소리가 다시 잘 나온다. 뭔지 이 묘한 허탈감과 함께 찾아오는 아이팟터치가 다시금 멀어져가는 상실감은..
잠을 잘 자는 것도 자신에 대한 투자라는 내용을 자주 접해서 일찍자서 좀 말짱한 정신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계속 새벽에 잠을 자게 된다. 우, 제대로 기능하기 위해 재부팅을 해야하는 것 처럼 잠을 잘 자야할것 같은데..
오늘은 일찍 잠자리에 들 수 있기를.
06:30 기상
07:40-08:30 영어학원
– 화사 근무 –
20:00-21:30 복싱
22:00-23:00 학원숙제
23:30 취침
생활에 여유가 없다. 밀린 책리뷰, 영화리뷰는 언제쓰려나.
그동안 바벨의도서관 위키기반으로 만들었던 모노로그를 텍스트큐브 기반으로 바꿨습니다.
여러가지 불편한 점도 있었고, Blog API 등을 활용한 툴들이 부럽기도 해서 옮길생각을 하다가 드디어 실행으로 옮겼습니다. 뭔가 좀 아쉽긴 한데, 이것은 또 이것 나름의 재미가 있겠죠.
그동안 개인적으로 너무 바쁜 일들이 많아서 글을 자주 쓰지도 못했는데, 여러 다양한 툴을 통해 글을 올릴 수 있으니 자주 글을 올릴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과연)
기존 모노로그는 Bookmark란에 링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