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가 집에 온지 1년 작성일자 2014/07/11 글쓴이 nyxity 응답 작년 오늘, 커크를 입양했다. 처음 집에 왔을 때는 잔뜩 겁을 먹어서 구석에 몸을 숨기기 바빴다. ? 하지만 곧 밤에 장난감을 흔들자 바로 반응을 보이면서 금방 경계를 풀었다. 이랬던 커크가 지금은.. 이렇게 늠름하게 자랐다! 이제 커크가 없는 생활을 상상할 수 없다.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