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토시오(aka 오덕킹)은 그의 저서 ‘리코딩 다이어트’를 통해 먹는 것을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살을 뺄 수 있다고 했다. 실제로 그 방식으로 살을 뺀 자이기도 하다. (다만 10년 넘은 현재 다시 리바운드가 오고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그래서 한 번 시도한 적이 있긴 한데, 역시 적는 것은 귀찮다. 그러다 본 트윗.
식사일기가 필요하시다면 적지 말고 찍으시길 권합니다. 아무리 구구절절 기록해도 하루만 지나면 기억은 가물가물, 객관적 평가가 불가능해집니다. 단 한 장의 '먹짤'이 보다 간편하고 정확한 기록을 남깁니다 pic.twitter.com/eIpALSQsXj
— 코치.D (@dcoachd) December 16, 2016
복잡하고 귀찮은 칼로리 측정 대신 다이어트식 눈대중 계량법을 소개합니다.
손발 크기가 전체골격에 비례한다는 점을 이용합니다.한 끼 기준
손바닥-단백질(육류)
주먹-야채
한줌-곡물
손가락-지방 pic.twitter.com/IeD4OZeKpM— 코치.D (@dcoachd) February 1, 2017
현재 그래서 ?하루동안 먹은 음식 사진을 DayOne에 기록중이다.(시작한지 하루 됨) 효과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