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아파트 단지에서 화단 정비를 했다.

지하철에서 아파트 단지로 들어온 입구에 있던 벚꽃의 가지들이 다 짤려 나갔다. 꽤 예뻤는데 아쉬웠다.

아파트 입구 벚꽃
집 앞 쪽 화단도 가지치기를 해서 벚꽃의 가지가 잘려나갔다. 떨어져있던 가지를 집으로 가지고 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집안에 가져온

올해 날씨가 이상해서 올해 벚꽃이 확 피는 느낌이 없는데, 집 안에서 즐기니 그 아쉬움을 달래주는 것같다.며칠사이에 가지에 맺혔던 꽃망울도 활짝 피어서 기분이 좋았다.

벚꽃”에 대한 3개의 생각

  1. 아스입니다.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그런데, 본 시리즈 DVD를 아직 동진님이 가지고 계신가요? 돌려받아서 다른 분에게 빌려줬던 것 같기도 하고 헷갈려서 확인차…(아 이놈의 기억력)

  2. 오빠야 글 좀 써요. 오빠가 쓴 글 본 지 백만년이나 된거 같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