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다녀왔다.
활동량 채우기

활동량을 못 채우는 날이 많이지니까 목표가 500으로 줄었다가 현재는 450칼로리가 되었다. 8월 초 휴가기간이 아무래도 영향이 컸던 듯. 휴가지에서도 운동을 하겠다는 생각은 휴가지에서 사르르 녹아 없어짐. (대신 무에타이 체험은 해봤다.)
읽은 책
걸어서 우주까지
저번 달에 에베레스트까지 오른 이후 좀 정체 상태. 9월에는 다음 목표지점까지 갈 수 있지 않을까.
영어공부
Flash Card


- 단어는 1,273/3,254 완벽하게 외운 것 13개 감소(!), 신규 단어 11개 증가
- 순간영작문 1,897/2,292 완벽하게 외운 문장 26개 감소(!), 새 등록한 문장 31개 증가
- 정확히 휴가기간 동안에 못했다. 이렇게 빼먹은 날이 많아지면 아무래도 완벽하게 외운 것(스코어 10점 이상)이 감소하게 되는 경향이 있는 듯.
기타


- Live Academy 와 English Grammer in Use도 역시 휴가 기간의 영향이..
재정상황
- 현금정 자산: 18.18% 증가. p2p 수익률이 4%대로 떨어져서 이럴거면 펀드나 직접투자가 나을 것같아서 자동투자를 멈춘 것이 영향이 컸다.
- 투자성 자산: 3.12% 감소. 주식과 펀드는 선방한 편인데 앞서 언급한 것 처럼 p2p투자를 중단한 것이 조금 영향을 줬다.
- 연금 및 보험성 자산: 11.35% 증가 – 월말 주식이 좀 회복한 것이 영향을 준 듯.
총괄: 휴가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