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책이 많아서 같이 정리중. 중복되는 책이 많았다. 특히 SF는 거의 100% 겹쳤다. 서로 지적인 자극이 많이 된다. 읽고싶어지는 책들이 팍 늘어났다.

거실 책 정리중
서재 책도 정리중
아직도 집에서 옮겨야할 책이 남아있다. 중복되는 책은 주변 사람에게 나눠드려야겠다.
둘다 책이 많아서 같이 정리중. 중복되는 책이 많았다. 특히 SF는 거의 100% 겹쳤다. 서로 지적인 자극이 많이 된다. 읽고싶어지는 책들이 팍 늘어났다.
서재 책도 정리중
아직도 집에서 옮겨야할 책이 남아있다. 중복되는 책은 주변 사람에게 나눠드려야겠다.
저희는 책정리를 반쯤 포기했습니다. 정리하는 것보다 새로 쌓이는게 더 빠르더라고요..;; 그나마 R모씨도 슬슬 책 표면적에 대한 물리적 한계를 느끼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랄까…
전 이제 무서워서 책을 더이상 못삽니다. 가능한 도서관에서 빌려보려고 하죠. 근데도 이상하게 돌아보면 책이 늘어나있어서..
감사감사… 잘 받아갈께요.. 라고 글을 쓰려 했으나, 현재 서재의 아기 책 잠식도를 고려한 결과 포기할 수 밖에 없군요. 결혼한 사람의 서재의 맨 아래 1,2칸은 본인의 것이 아니라 앞으로 태어날 아기의 것이라는 것을 유념해서 정리하세요. ㅎㅎ
오옷! 책장 맘에 든다. 나도 일년에 한번은 이사를 하기 떄문에 책때문에 질려버렸다.
학기마다 대여섯권씩 늘어나는 책, 이번에 이사하면서 좀 나눠주고 그랬는데도 여전히 많은 책.. 그래서 아마존 킨들이 눈에 밟히는….흑흑…
나눠줘요 나눠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