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매일 스마트노트를 실천해본 결과

일주일간 명상해보기로 한 주간 뭐 시도해보기에 맛 들려서 저번 주엔 스마트노트를 실천해 봤다.

스마트노트술 : TheLibraryOfBabel

간단히 말해서 노트를 펴서 오른쪽에 논리적인 사고를, 왼쪽에 자유로운 발상과 낙서를 적는 개념이다.

그동안 스마트노트술 책을 읽고 하다 말았다 했었다.  현재 3권째 실행중인데  올해 초 했다가 거의 손 놓고 있었다.

첫 스마트 노트. 현재는 3권째 진행중.

 

일주일 동안 매일 해보고 느낀 점은 다음과 같다.

  • 처음 2~3일은 잘 되는데 그 후부터 생각의 거리가 없어져서 쓸 말이 없었다. 평소에 생각을 많이 안 한다는 것의 방증인듯.
  • 그래도 꾸역꾸역 매일 했다. 이것은 일종의 무술에서 형(투로, 품새, 카타)의 수련과 같다는 느낌이다. 동작과 힘을 운영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처럼, 사고하는 방법을 익히는 수련이라는 느낌. 그래서 적을 말이 없어도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 적을 거리가 없다는 것은 평소에 생각 없이 산다는 뜻이고, 이는 수동적으로 생활하고 있다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원인은 회사 생활이겠지…)
  • 일년 정도 하면 뭔가가 바뀐다고 하는데, 바뀔 것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과연 일년 동안 매일 실천할 수 있을까.

계속 하면 내안에 생각 거리가 축적이 되고 그것들이 서로 링크로 연결되는 과정이 일어나서 일종의 식견을 갖출 수 있을 것같다.

P.S. 명상은 2주째 매일 실천중인데 아직 1주 때와 큰 차이는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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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 매일 스마트노트를 실천해본 결과”에 대한 1개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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